HMM, 인도·지중해 신규 서비스 개설

  • 등록 2023.06.29 07: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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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풍경)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인도,지중해로 향하는 신규 FIM(Far East Asia, India and the Mediterranean Sea) 컨테이너서비스를 개설했다. 

 

이번 노선은 극동아시아와 인도, 지중해를 연결하는 서비스로 HMM이 단독으로 운영한다. 8월 6일 부산에서 첫 출항이며, 왕복 총 84일이 소요된다. HMM은 1만1000TEU급 컨테이너선 등을 투입할 계획이다. 

 

신규 FIM 서비스 기항지는 부산 - 광양 - 상하이 - 닝보 - 셰커우 - 싱가포르 - 포트 클랑(말레이시아) - 카투팔리(인도) - 나바 셰바(인도) - 문드라(인도) - 카라치(파키스탄) - 제다(사우디아라비아) - (수에즈 운하) - 다미에타(이집트) - 피레우스(그리스) - 제노아(이탈리아) - 발렌시아(스페인) - 바르셀로나(스페인) - 피레우스 - 다미에타 - (수에즈 운하) - 제다 - 카라치 - 문드라 - 나바 셰바 - 카투팔리 - 싱가포르 - 다찬 베이 - 부산 순이다.

배재형 bjh73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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