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스타 SF9 ‘로운’이 공차코리아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차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로운’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로운은 스타일리시한 니트와 면 팬츠를 매치한 깔끔한 모습으로 따뜻한 봄날 상큼한 미소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공차는 "로운이 가진 영하고 프레시한 이미지가 브랜드 특성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라며 "로운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외모는 공차의 밀크티를 연상시키고 밝고 상큼한 에너지는 공차의 톡톡 튀는 브랜드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차는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로운과 함께 신선하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국내 소비자를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로운은 공차의 봄여름 신메뉴 모델로 화보, 온라인 CF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와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로운이 가진 밝고 긍정적 에너지가 소비자에게 적중했고 이는 밀크티와 색다른 재료와의 조합으로 매번 새로운 맛을 선사하는 공차와도 잘 맞는다고 판단해 신규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로운이 공차와 만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운은 지난해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해 '2019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연기,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 월드 투어’ 한국어 더빙에 참여해 준비성 철저한 ‘파피’의 친구 ‘브랜치’로 변신했다. 이 영화는 오는 29일 VOD 서비스와 함께 전국 극장에서 공개된다. 

사진=공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