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20일 이채훈(61세, 한국PD연합회 정책위원), 김현수(60세, 동양미래대학 겸임교수) 씨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이사(비상임)로 임명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4월 19일까지다.
이채훈 신임 이사는 오산고, 서울대 철학과 출신으로 MBC 프로듀서와 국가인권위원회-MBC플러스 자문위원, 한국PD연합회 정책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김현수 신임 이사는 인창고,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한국일보 기자, 대홍기획 부장, 스카이라이프 상무를 거쳐 현재 동양미래대학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진=코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