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S샵, 미용기기 수요 증가 맞춰 ‘헤어·미용기기 연합전’ 개최

 

(사람의 풍경)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의 영향으로 가리기 위한 소비가 가꾸기 위한 소비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종합몰을 통해 4월 11일부터 24일까지 '헤어,미용기기 연합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헤어,미용기기 연합전'은 GS샵이 총 20억원 상당의 물량을 확보해 기획한 역대급 규모의 행사다. 행사 품목은 내노라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 250여종이며 최대 할인율은 무려 55%에 달한다.

고주파를 이용한 콜라겐 생성 촉진 등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한 5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된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 특허받은 듀얼 레이어 하이푸(집속초음파) 기술을 탑재해 피부 주름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듀얼소닉', 최고 가성비 상품인 '헤어뱅 두피관리 LED 기기' 등이 단기간 완판이 예상되는 이번 연합전의 주력 상품이다.

GS샵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피부, 헤어 관리 기기 관련 검색량, 매출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이번 '헤어,미용기기 연합전' 기획을 서둘러 준비하게 됐다.

실제로 GS샵이 올해 종합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월 한 달간 피부, 헤어 관리 기기 등의 검색량은 올해 1월 대비 무려 250% 증가했고, 라이브 커머스 '샤피라이브'로 판매한 '듀얼소닉' 등 피부관리 기기 등의 주문 금액은 같은 기간 최대 120% 급신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GS샵은 거리두기 완화 조치 및 기온 상승 영향 등으로 야외활동과 대면 모임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피부, 헤어 등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홈 뷰티기기에 대한 소비가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손지유 GS샵 뷰티팀 MD는 '마스크 안의 피부 관리 등을 위해 홈 뷰티, 케어 기기 등을 찾는 고객 수요가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일상 회복 기대감 속 늘어날 고객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뷰티 용품들을 파격 행사로 지속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



배재형 발행인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