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미래엔, 새로운 비주얼 개념서 ‘룩’ 출간

핵심 개념 인포그래픽·이미지 등 비주얼로 설명해 쉽게 학습 가능한 고등학생용 참고서
비주얼 세대 화법에 맞게 보는 것 만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구성

(사람의 풍경)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비주얼 세대 화법에 맞게 인포그래픽, 이미지 등을 활용한 고등 1학년용 새로운 비주얼 개념서 ‘룩’을 출간했다.

미래엔에서 새롭게 출시한 개념서 ‘룩’ 시리즈는 국어, 영어, 사회, 과학 등 주요 과목의 핵심 교과 내용을 직관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새로운 비주얼 개념서이다.

‘룩’ 시리즈는 비주얼 세대의 화법에 맞게 어려운 내용을 글로 세밀하게 읽거나 암기하려 애쓰기보다는 그림책을 보듯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비주얼로 개념을 익힌 후에는 내신 대비 문제를 풀며 학교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공부에 필요한 개념만 담아 충실한 설명에 집중했다. 복잡하고 어려운 심화개념은 과감히 생략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개념들을 담았다. 학생들이 각 단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고 학습량에 대한 부담감도 덜어내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룩’ 시리즈는 ‘룩 국어 문학’, ‘룩 국어 문법’, ‘룩 영어 비교문법’과 ‘룩 영어 분석독해’, ‘룩 통합사회’, ‘룩 통합과학’ 등 총 6권으로 구성되어 고등학교 1학년때 주요 과목에 대한 개념을 잡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미래엔 교육사업본부 정장아 본부장은 “‘룩’ 시리즈는 어릴 때부터 시각적 정보에 친숙한 비주얼 세대 학생들이 글이 많은 참고서로 공부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에 착안해 개발했다”며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개념서인 ‘룩’으로 놀 듯이 공부하며 학습에 흥미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룩’은 ‘보는 것만으로 공부가 가능하다’는 의미와 ‘룩’ 글자를 거꾸로 보면 ‘놀’이 되어 ‘놀’ 듯이 공부하자는 의미를 함께 갖고 있다.

헤드라인



배재형 발행인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