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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센터, 2019년 ‘일사천리 누림상담’ 성황리 마무리

누림센터, 제30차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 구리시에서 성황리 종료
2019년, 장애인복지 유관기관 14개 기관과 함께 총 9회 진행, 1500여명 참여

(사람의 풍경)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8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30차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외 7개 기관과 함께 구직상담, 금연 상담, 자립 상담, 보조기기 수리, 한의과, 치과 무료진료 등 분야별 맞춤상담을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등 100여명에게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경기도의 광범위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한 해 동안 9회기에 걸쳐 1500여명에게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참여기관은 국민연금공단, 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의료원 등 14개 기관이다.

누림센터는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경기도 전역으로 찾아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일조 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경기도 곳곳에 있는 장애인·가족과 도민에게 적극적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스마트종합민원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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