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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페이스" 수영장 특유의 냄새, 소독약 아닌 ‘이것’ 때문? ‘충격’

수영장 특유의 냄새, 소독약 아닌 ‘이것’ 때문? ‘충격’
5G 휴대전화, 빠른 속도만큼 암도 빨리 퍼트린다?

 

(사람의 풍경) 오늘 8일 목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투페이스'에서 한층 더 폭넓어진 뉴스를 선보인다. 3회 '가짜 뉴스 감별단'으로 새신랑 개그맨 박성광, '리틀 김구라' 트로트 가수 박구윤, 오마이걸의 '브레인' 담당 비니가 합류해 활약을 펼친다.

이번 주 역시 특별한 뉴스들이 소개돼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먼저 수영장 물 냄새가 '소독약' 때문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뉴스를 소개한다. 이에 패널들은 정답을 공개하기도 전에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MC 김구라는 현장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한 수영장 물 냄새를 맡으며 포커페이스 힌트를 제공했다. MC 및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린 수영장 물 냄새의 비밀은 방송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5G가 휴대전화 사용자에게 암을 유발한다는 미국의 한 뉴스를 소개한다. 정말 5G가 빠른 속도만큼 암도 빨리 퍼트릴까? 각종 언론에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도가 적지 않은 만큼, 투페이스는 현장에서 직접 4G와 5G 휴대전화 전자파 발생량 비교실험으로 전자파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예정이다.

소방관 파업 관련 뉴스 문제는 패널들의 공분을 샀다. 이에 소방관 출신 오영환 국회의원과 현장에서 직접 영상 통화를 연결해 소방관 파업과 처우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9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무원 소방관은 정말로 단 한 번도 파업을 한 적이 없을까? 그 정답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호날두가 코로나 19 확산에 모국을 위해 자신의 호텔을 병원으로 제공했다는 미담 뉴스도 소개한다. 축구광 이진호는 호날두 관련 정보를 쏟아냈다. 이에 박성광이 '호날두와 친하냐'며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진호는 호날두와의 뜻밖의 인연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회마다 저조한 정답률로 패널계의 구멍을 담당한 이진호는 문제를 듣기도 전에 찍기 신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는데. 과연 그가 찍은 정답이 적중할까?

매회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는 투페이스, 가짜 뉴스는 무엇일지 모두 방송에서 공개된다. TV로 보는 가짜 뉴스 감별 퀴즈쇼 '투페이스'는 오는 8일(목) 밤 10시 40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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