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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SC제일은행과 손잡고 유통과 금융 결합한 금융 상품 ‘퍼스트가계적금’ 선봬

 

(사람의 풍경) 유통과 금융이 결합된 신개념 금융 상품이 탄생했다.

GS리테일이 SC제일은행과 손잡고 지난 19일 GS리테일의 전용 앱 '더팝'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금융 상품 '퍼스트가계적금'을 선보인다.

유통사의 앱으로 금융사의 적금 상품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신개념 금융 상품이 출시된 것이다.

양사는 1월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양사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융합한 금융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는 과정을 거쳐 이번 '퍼스트가계적금'을 출시하게 됐다.

'퍼스트가계적금'의 기본 금리는 연 1.0%, 매월 불입 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6개월 만기 상품이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GS리테일 전용 앱 더팝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31일까지 더팝 앱을 통해 '퍼스트가계적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총 2만5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퍼스트가계적금' 가입일 기준 1개월, 2개월, 5개월이 경과하는 시점에 맞춰 GS25 모바일 상품권 1만원, GS프레시몰 5000원 할인 쿠폰, GS25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이 3단계에 걸쳐 지급된다.

이는 월 불입액 10만원, 기본 금리 1%, 6개월 만기 시 받을 수 있는 고객의 이자 혜택 대비 14배 높은 수준이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3천500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GS리테일은 SC제일은행과 협업해 선보인 '퍼스트가계적금'을 시작으로 유통과 금융을 결합한 차별화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갈 계획이다.

GS리테일은 GS리테일은 주요 은행과 손잡고 2017년부터 은행 영업시간 내 수수료 없는 편의점 ATM 서비스 등을 선도적으로 선보인 결과 국민 금융 활동의 중심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사의 제휴 확대 및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은 확대하고 가맹점의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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