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스퍼블리싱은 11일 인공지능(AI) 답변에 브랜드와 콘텐츠가 인용되도록 하는 전략을 다룬 실무서 ‘된다! AI 상위 노출’을 출간했다.
생성형 AI가 사용자 질문에 직접 답하는 환경이 확산되면서, 사용자는 검색 결과 링크를 클릭하지 않고 AI가 요약한 답변만 확인하는 ‘제로 클릭’ 경험에 익숙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기업과 브랜드의 콘텐츠 전략은 단순한 검색 결과 노출을 넘어서 AI 답변에 인용되는 문장과 정보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된다! AI 상위 노출’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 가이드를 제공한다. AI 검색 환경에서 콘텐츠가 어떤 기준으로 선택되고 어떤 구조로 작성돼야 인용될 수 있는지를 AIEO(AI Information Engine Optimization) 관점에서 설명한다. 기술적 배경 지식이나 복잡한 코딩 없이도 글쓰기 원리와 콘텐츠 구조를 조정해 AI 친화적인 문장을 설계하는 방법을 실무자 시각에서 다뤘다.
책은 먼저 검색 중심 시대에서 ‘노출 경쟁’이 ‘인용 경쟁’으로 이동하는 추세를 정리한다. 이어 챗GPT, 구글 AI 오버뷰·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네이버 AI 브리핑 등 주요 AI 서비스가 답변을 구성하고 출처를 참조하는 방식을 비교하며 인용 기준의 차이를 설명한다.
또 AI가 신뢰하는 출처와 채널을 분석했다. 주요 채널인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특성과 더불어 브랜드와 실무자 유형별로 적합한 채널 조합과 운영 전략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구글의 검색 품질 평가 개념인 E-E-A-T(경험·전문성·권위·신뢰), 웹사이트 토픽 권위도, 브랜드 엔티티 현저성을 실무 용어로 해설하며 AI가 신뢰하는 콘텐츠 조건을 정리했다.
책의 핵심 내용 중 하나인 ‘이중 글쓰기(Dual Writing)’는 AI가 이해 가능한 구조화된 정보와 사람이 공감하며 읽는 맥락과 표현을 한 문장과 문단 내에 함께 설계하는 방식을 말한다. 감성적이지만 모호한 표현이 AI에 노이즈가 될 수 있는 사례를 설명하며, AI가 문서를 청크(Chunk) 단위로 읽고 조합하는 원리, 검색-증강-생성(RAG) 개념까지 연결해 실무자가 콘텐츠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인 이중대 메시지하우스 대표는 에델만, 웨버샌드윅 등 글로벌 PR 에이전시에서 25년간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했다. PR, 콘텐츠, 브랜드 메시지 전략을 기반으로 조직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설계했으며, 생성형 AI 확산 이후에는 ‘AI 인용 문장 구조’와 ‘AI 답변 시대 성과 측정’에 주목해 AIEO 방법론을 개발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