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기그시티, 필리핀 2026년 4월 18일 -- 디지털 금융 포용성을 주도한다는 사명을 한층 진전시키기 위해 앤트인터내셔널(Ant International),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 IFC), 지캐시(GCash)가 영세, 중소 및 중견 기업(micro,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MSME)이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추적하고, 비즈니스 운영에 지속 가능성 실천을 더 쉽게 도입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속 가능성 영향 스코어카드(Sustainability Impact Scorecard)를 개발하고 있다.

이 스코어카드는 필리핀 MSME에 지속 가능성 성과를 측정하고 신뢰도를 강화하며, 글로벌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기준에 부합하는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고 명확하며 접근성 높은 경로를 제공한다. 또한 지캐시 생태계와 필리핀 시장에 맞춘 지표를 활용해, 현지 MSME이 비즈니스 전환에 도움이 되는 관련성 높고 간단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필리핀에서는 MSME가 전체 기업의 99.6%를 차지하고 전체 노동력의 3분의 2 이상을 고용하고 있지만, 금융 접근성 부족은 여전히 핵심 과제로 남아 있다. MSME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이 스코어카드는 기업들이 자사의 지속 가능성 실천 현황을 입증하고, 성장을 지원할 지속 가능 금융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스코어카드는 지속 가능성 성과를 추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MSME가 지속 가능성 성과를 바탕으로 투자자 및 대출기관과 협력하는 데 필요한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수단도 제공한다.
지캐시의 윈슬리 방깃(Winsley Bangit) 신사업 부문 총괄은 "MSME에는 판도를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 스코어카드는 기업의 환경 및 사회적 영향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고, 친환경 자본과 파트너십을 유치할 수 있는 신뢰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앤트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대외협력 및 전략개발 총괄인 캐리 수엔(Carrie Suen) 부사장은 "결정적으로 MSME가 만들어내는 사회적 영향력의 확대를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지캐시 및 IFC와의 협력을 통해 AI와 같은 기술에 대한 현지 MSME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들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의 다음 물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스코어카드는 미래 혁신을 위한 핵심 도구이며, 진정한 환경적 지속 가능성은 사회적 및 경제적 영향을 함께 통합해야 하고 결코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말했다.
IFC 동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금융 기관 그룹의 크리스티나 온고마(Christina Ongoma) 지역 자문 관리자는 "MSME는 각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들에게 적절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적응을 지원하며, 대규모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필리핀 MSME의 세계적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미래 조성
이번 파트너십은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COP30 논의와, MSME가 지속 가능성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출범한 앤트 인터내셔널의 시리우스 프로그램(Programme Sirius)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지캐시를 시범 파트너로 삼은 이 이니셔티브는 필리핀의 소외된 지역 사회를 위해 글로벌 지속 가능성 약속을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현장 중심의 디지털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코어카드 시범 운영은 생태계 평가, 이해관계자 참여, 지속 가능성 영향 스코어카드 개발을 시작으로 검증과 현장 테스트로 이어지며 단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시범 운영에서 얻은 교훈은 향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으로의 확대 가능성을 검토하는 데 활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