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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에도 볼거리 가득, 1월 CJ ENM 신규 콘텐츠

 

 

(사람의 풍경) 푸른 용의 해, 2024년의 막이 올랐다. 매서운 칼바람을 견디며 다가올 봄을 기다리는 1월. 설레는 새해에도 볼거리가 가득하다. 드라마, 예능, 스포츠까지. CJ ENM이 두 손 가득 신규 콘텐츠들을 준비했다. 

 

1월 1일 tvN의 신년 드라마 기대작 의 첫 회가 방영된다. 4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웹소설이 원작.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운명 개척 드라마다. 원작 소설의 시원시원한 사이다 전개와 카타르시스 가득한 서사가 어떻게 영상화 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통 멜로 시대극 도 기대를 모은다. 배우 신세경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남장여자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임금의 자리에 있지만 비천한 마음을 가진 이인(조정석)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신세경)의 이야기를 다룬다. 

 

예능 기대작도 가득하다. 한국 최고의 예능 PD 나영석의 신작, 이 1월 5일 첫 공개된다. 요즘 대세 예능 장르, 일반인 관찰 X연애 X서바이벌이 모두 합쳐진 하이브리드 예능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100인의 커플 매칭 서바이벌, 다. 

 

신년의 포문을 힘차게 여는 스포츠도 있다. tvN SPORTS가 내년 1월 열리는 전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캡틴 코리아 손흥민을 중심으로, FC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 '황소' 황희찬, 이강인 등 역대 최강 전력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출처=CJ NEW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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