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대한항공과 함께 이집트 특별 전세기 여행 상품 출시
(사람의 풍경) 롯데관광개발이 내년 설 연휴에 출발하는 이집트 특별 전세기 9일 패키지 판매에 나섰다.
이집트 전세기 패키지는 2019년 첫 출시 이후 코로나19 기간인 2021~2022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2500석(23회 출발)의 완판 신화를 기록한 롯데관광개발의 대표 히트상품이다.
이번에는 총 6회(2024년 1월 6일, 13일, 27일, 2월 3일, 10일) 9일 일정으로 대한항공(회당 145석)을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카이로공항으로 출발하며, 금액은 1인 기준 689만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
롯데관광개발 단독 특전으로 전 일정 5성급 월드체인 숙박을 기본으로 홍해 연안의 휴양도시 후루가다 특급리조트에서의 1박, 피라미드 전경 및 나일강뷰의 특급호텔에서 누리는 럭셔리 특식을 제공한다.
회차별 선착순 30명에게 예약금 입금 시 1인 40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이번 상품은 기존 경유 노선(약 16시간) 대비 4시간이나 짧은 대한항공 직항 이용은 물론 이집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