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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만의 컴백' 정혜선 "자신에 대한 믿음-용기, 유니크함으로 승부하세요"

뜻밖에 '경단녀의 희망'...1인기획사 차려 하나부터 열까지 혼자서 뚜벅뚜벅

경력단절여성은 어느 분야에나 존재한다. 어쩌면, 원체 진입장벽이 높은 예술 분야 ‘경력단절’은 극복하기가 더 어려울 지도 모르겠다. 특히, 일반 대중들의 관심을 필요로 하고 소위 ‘인기’와 ‘사랑’을 먹고 자라는 대중문화 분야는 ‘경력단절’을 메꾸는 것은 물론이고 일단 그 일을 다시 시작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그것도 무려 22년 만이라면? 잠깐 활동하고 ‘은퇴’ 혹은 ‘활동중단’이라는 이름으로 사라지는 이들이 숱하게 많은 가요계에서라면 눈에 번쩍 띄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힘든 일’을 혼자서 거뜬히 해낸 이가 있다. 바로 가수 정혜선이다. “그 동안 이렇게 하고 싶었던 걸 어떻게 참았냐고들 하세요. 전 직진스타일의 제 성격을 아니까 스스로를 꽉 묶어놨어요. 곡 쓰면 녹음 하고 싶어지고 그럼 또 어떻게든 녹음해서 앨범을 만들 거라는 걸 아니까. 지난 20년 간 아내와 엄마로서 가정에 충실한 것도 나름 의미 있는 삶이었다고 생각하지만, ‘20년 참았으면 됐다’ 싶었어요.(웃음)” ‘경력단절’ 22년 만에 컴백...제1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은상 수상자 이 대목에서 정혜선, 누구지?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는 ‘싱어송라이터’로 출전자격이 제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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