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풍경) '낭만닥터 김사부3' 돌담병원에는 현실에서 만나고 싶은, 든든한 선배들이 있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진짜 의사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김사부(한석규 분)와 그의 낭만을 배우고 닮아가는 돌담병원 제자들의 모습이 남다른 감동과 울림을 전하고 있다. 특히 김사부는 물론, 그의 가르침을 이어받은 돌담병원 제자들은 각자 방식으로 후배들을 대하며, '좋은 선배'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의사 선배로서, 인생 선배로서 진한 위로와 감동을 전한 '낭만닥터 김사부3' 속 선배들의 모습을 살펴봤다. # '라떼는 말이야'도 그가 하면 다르다, 김사부(한석규 분)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의사로서 사명의식을 가진 김사부는 까칠하고 괴팍해 보이지만 속마음은 휴머니즘이 넘치는 사람이다. 김사부는 환자를 차별하고 가리는 장동화(이신영 분)에게 무섭게 호통을 치다가도, 장동화가 스스로 좋은 의사가 되는 답을 찾아가게끔 조언을 해줬다. 특히, 총기난사범으로부터 환자를 끝
(사람의 풍경)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제작한 '구미호뎐1938'이 첫 공개 2주만에 전 세계 총 19개국에서 TOP10에 랭크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이 전세계 19개 국가에서 아마존프라임비디오 TV쇼 부문(영어/비영어 콘텐츠 포함) TOP10 안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19개국 가운데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대만, 태국, 캄보디아에서는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2위), 싱가포르(3위), 홍콩(3위) 등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태국과 필리핀에서의 '구미호뎐1938' 1위 기록은 CJ ENM 및 스튜디오드래곤과 아마존프라임비디오가 기획 단계부터 협력하며 현지에서 진행했던 공동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첫 방송에 앞서 지난 5일(금)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에서는 현지 K-드라마 팬들과 인플루언서, 언론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호뎐1938' 사전 시
(사람의 풍경)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이 8년 연애 끝에 결혼 결실을 맺은 세븐, 이다해의 러브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월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5.4%로 상승세를 그리며 동시간대는 물론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3%를,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올랐다. SBS '동상이몽'은 다가오는 300회를 맞아 이날 방송부터 300회 특집 릴레이를 시작해 관심을 모았다.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쏟아졌던 '동상이몽'의 레전드 운명부부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 커플 등 역대급 신상 부부들이 등장할 예정. 그 첫 번째 주자로는 8년 장기 연애 끝에 결혼 결실을 맺으며 큰 화제를 모았던 '5월의 신랑, 신부' 세븐, 이다해였다. 두 사람은 첫 인터뷰에서부터 오랜 연인 다운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 간의 '동상이몽'에 대해 고백했다. 이다해는 '8년 동안 맞추는 과정이 있었는데 아직도 한 가지는 맞아지지 않
(사람의 풍경) KBS가 수신료 가치 실현을 위한 공영 서비스 강화를 위해 다양한 뉴스 콘텐츠를 늘리고,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의 신설과 채널 이동 등의 편성 조정이 5월 29일 시행된다. 먼저, 보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가 신설된다. 2TV는 월~목 저녁 6시, 종합 뉴스 를 새롭게 선보인다. 1TV에서는 를 신설하여 정확하며 풍부한 국제 시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 시간대도 이동한다. 6월 11일부터 1TV 는 오전 6시와 8시 뉴스를 대신해 주말 아침 소식을 전한다. 생방송 시사 토크쇼 는 60분으로 확대 편성돼 2TV로 이동한다. 는 방송 시간을 늘려 그날의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고, 2TV 채널 성격에 맞춰 '시사 예능'의 면모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더욱 새로워진 는 6월 12일 첫 방송된다. 한편, 2TV에서는 다양한 공익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는 를 방송한다. 다양한 가상의 재난 상황 속에서 생존을 완수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안전하게 사는 지혜를 전달한다. 농어민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도 4편의 특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6월 18일 오전 8시 55분 안방극장에 찾아와, 가수 토
(사람의 풍경) 새로운 솔루셔니스트의 탄생을 예고한 SBS 새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 수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SBS 새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의 첫 방송이 6월 7일(수) 밤 10시 40분으로 편성을 확정 지었다. SBS '동네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찾아가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소생' 프로그램이다. 폐업 위기에 놓인 '쪽박 카페'를 '대박 카페'로 만들어내기 위해 'K-카페의 신화'로 불리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가 나선다고 해 관심을 끈다. 그는 디저트 카페 '청수당', '도넛정수', 샤부샤부 식당 '온천집' 등 무려 50개 이상의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죽은 동네였던 서울 익선동과 창신동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킨 인물이다. 그는 상권 분석부터 메뉴 개발, 노하우를 담은 운영 방식, 공간 인테리어까지, 카페 전반에 걸친 토탈 브랜딩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과연 그는 '동네멋집'을 통해 '대한민국 3대 해결사'라 불리는 백종원, 강형욱, 오은영에 이어 또 한 명의 새로운 솔루셔니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동
(사람의 풍경)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가 돌아온다. 김은희 작가의 신작,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가 오는 6월 23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惡鬼)'(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작품성과 흥행의 힘을 입증해온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킹덤'을 통해 서양의 정서와는 다른 조선판 좀비를 탄생시키며, '김은희가 곧 장르'라는 명성을 얻은 그녀가 이번에는 오컬트 장르를 어떻게 한국형 패러다임 안에서 풀어낼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또한, 악귀에 씐 '구산영' 역의 김태리, 그 악귀를 보는 민속학 교수 '염해상' 역의 오정세, 그리고 이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는 형사 '이홍새' 역의 홍경 등 연기력이 보증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변신은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포인트 중 하나다. 여기에 미스터
(사람의 풍경) 배우 조이현, 츄, 권은비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디제이로 3인 3색 색다른 방송을 꾸민다.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는 레드벨벳 유럽 투어로 인해 3주간 자리를 비우게 된 웬디를 대신해, 22일(월)부터 3명의 스페셜 디제이가 활약한다. 먼저, 22일부터 28일까지는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MZ세대 대표 배우 조이현이 스페셜 디제이로서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영스트리트'로 첫 디제이 신고식을 치르게 된 조이현은, 일주일 동안 다양한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의 사연도 듣고, 고민도 해결하면서 기존 TV와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현이 디제이로 나서는 첫 날인 22일 월요일에는, 최근 컴백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출연해 특별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6일 금요일 '만나면 해피니스' 코너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 배우인 최정원, 홍지민이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고 뮤지컬학과 출신으로 알려진 조이현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주자로는 츄가 '영스트리트' 청취자
(사람의 풍경) 국내 대표 부부 예능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이 오는 7월 300회를 맞이한다. 지난 2017년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동상이몽'은 추자현-우효광, 장신영-강경준, 소이현-인교진, 한고은-신영수, 강남-이상화, 이윤지-정한울, 진태현-박시은, 전진-류이서, 이장원-배다해 등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여러 부부들의 각기 다른 일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신혼, 새혼, 입양, 장거리 등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보여주며 6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 굳건한 인기 속에 오는 7월 300회를 맞이하게 된 SBS '동상이몽'은 5월 22일부터 3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새 부부들이 연이어 출격, 각양각색의 부부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쏟아졌던 '동상이몽'의 레전드 운명부부는 물론, 기상천외한 매력을 가진 새로운 캐릭터의 부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 커플 등 화려한 라인업이 예정돼 있다고 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함께 높인다. 첫 번째 주자로는 8년의 긴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세븐, 이다해가 나선다. '동상이몽'에서는 신혼부부의
(사람의 풍경) 23일(화)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가 일부 게스트 라인업을 전격 선공개했다. 지난 17일 온라인 상에 최초 공개된 '강심장리그' 1회 예고편에서는 강호동X이승기의 오프닝 멘트에 맞춰 썸네일로 꾸며진 화려하고 독특한 세트와 최초로 공개된 게스트 군단, 그리고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 등 토크 코치들의 리액션이 어우러지며 시작부터 '하이 텐션'을 선보였다. 이어 게스트 군단의 '힙한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의 맏형 지석진은 '유재석 썸네일'로 '연예대상' 비화 토크를 예고했고 배우 심소영은 '저는 이제훈을 사랑하면 안 되냐'고 토로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배우 이제훈의 목소리가 등장해 깜짝 등판을 예고했다. 이밖에 반가운 얼굴들의 출연도 있다. '강심장'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던 조정린은 11년 만에 '강심장리그' 게스트로 컴백해 자신의 개인기였던 전도연 성대모사로 웃음을 주는가 하면 ,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주목 받았던 지승준과 10살 연하의 예비 신랑을 공개한 가수 레이디 제인도 게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화제의 드라마 '더 글로리
(사람의 풍경) 이전 시즌과 연결된 '낭만닥터 김사부3' 속 돌담병원 세계관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시즌3에서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가 오랫동안 꿈꿔온 돌담 권역외상센터가 등장, 확장된 세계관과 더 깊이 있는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시즌3 제작이 된 드라마가 많이 없는 만큼, '낭만닥터 김사부3'는 시즌제 드라마만의 색다른 시청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전 시즌 에피소드 인물들이 시즌3로 연결되고, 떡밥처럼 던져졌던 인물이 등장하는 등 흥미진진한 '낭만닥터 김사부' 세계관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는 시청자들이 극 중 배경인 돌담병원과 인물들이 실제 어딘가에 있을 것처럼 상상하게 만들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 이전 시즌 환자+보호자와의 인연 연결 지난 6회(5월 13일 방송)에서는 서우진(안효섭 분)이 시즌2 최순영 대원 엄마와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즌
(사람의 풍경) MBC 새 예능 '훅 까놓고 말해서'(기획 김영진 / 연출 권락희, 이신지, 이하 '훅까말')가 6월 중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예능 명가 MBC에서 신개념 음악로드쇼 예능 프로그램 '훅까말'을 선보인다. '훅까말'은 마음에 훅! 꽂히는 Hook(훅) 한 마디를 찾아 나선 '뮤직크루 3인방'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음악실험 프로젝트다. 이들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평범한 말 한마디에서 귀에 훅! 걸리는 노래를 찾아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뮤지션'이자 '입담꾼'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세 사람이 뮤직 크루로 합류해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먼저 데뷔 34년 차로 14년째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윤종신이 노련함으로 크루를 이끌고, 차세대 국민 MC 이용진이 '개가수'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고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최근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예능 기대주로 떠오른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싱어송라이터로서 진가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MBC 새 예능 '훅까말'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