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감과 복합성으로 심사위원단을 놀라게 한 카발란 솔리스트 피노 셰리 타이베이 2025년 7월 1일 -- 카발란(Kavalan)이 제16회 국제위스키대회(International Whisky Competition, IWC)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국제 대회 성과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대만을 대표하는 증류소인 카발란은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올해의 위스키', '올해의 증류소', '올해의 마스터 증류사' 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올해의 위스키 수상으로 내년 수상자가 발표될 때까지 '골든 배럴 트로피(Golden Barrel trophy)'를 보관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 출품된 모든 제품은 원산지, 카테고리, 알코올 도수(ABV)에 대한 정보 제공 없이 엄격한 이중 블라인드 테이스팅(double-blind tasting)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시음에 8분의 시간을 할애하여 개별적으로 평가되었다. 맥스 솔라노(Max A. Solano) IWC 대회 디렉터는 올해의 위스키로 선정된 솔리스트 피노(Solist Fino)에 대해 "균형감과 복합성이 심사위원단을
(사람의 풍경 peopleview 피플뉴스) 암스테르담 2025년 6월 30일 -- 베트남의 대표 유제품 기업 비나밀크(Vinamilk)가 2025 세계낙농회의(Global Dairy Congress, GDC)에서 과학 기반 혁신 전략을 발표하고, 2025 세계낙농혁신상(World Dairy Innovation Awards)에서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DC-18에서 주목받은 과학 기반 영양 전략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제18회 세계낙농회의에는 약 200명의 업계 리더가 모여 글로벌 유제품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미래 전망을 논의했다. '모든 연령대를 위한 유제품(Dairy for All Ages)'을 주제로 진행된 이 행사는 모든 생애 단계의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포괄적인 영양, 혁신 및 지속 가능한 솔루션에 초점을 맞췄다. 동남아시아를 대표해서 유일하게 발표를 진행한 비나밀크는 이번이 다섯 번째로 참가로, 첨단 기술과 과학적 응용을 통해 자연의 선물을 발굴하고 강화하는 방법을 공유하며, 업계 최고를 향한 자사의 노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글로벌 유제품 산업
(사람의 풍경 peopleview 피플뉴스) 도쿄, 2025년 6월 30일 -- 2025년 6월 23일, 청충디자인(Cheng Chung Design, CCD)이 CCD 도쿄(CCD Tokyo)를 공식 개소했다. 신규 도쿄 지사는 CCD의 글로벌 혁신에 있어 중대한 진전을 의미하며, 홍콩, 싱가포르, 런던, 밀라노, 뉴욕에 이은 여섯 번째 해외 지사다. 이를 통해 CCD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에게 현지 인사이트와 글로벌 관점을 결합한 엔드투엔드 설계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이 지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개소식은 조청(Joe Cheng) CCD 설립자, 켄후(Ken Hu) 공동 설립자, 마스다 무네아키(Muneaki Masuda) 츠타야 서점(TSUTAYA BOOKSTORE) 설립자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 행사에는 르네 청(Renee Cheng) CCD 글로벌 공동 회장, 머시 우(Mercy Wu) 타이베이 성품서점(Eslite Bookstore)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저명한 일본 건축가 쿠로카와 마사유키(Masayuki Kurokawa)를 비롯해 일본 주요 부동산 소유주 및 개발업자, 디자인, 예술, 학계 대표, 국제 호
런던, 2025년 6월 30일 -- 2025년 6월 30일 -- FOMO는 이제 그만,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의 배스 앤 바디 컬렉션과 함께 호사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는 조 말론 런던의 글로벌 앰배서더 애드와 아보아(Adwoa Aboah)가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다. Goodbye FOMO, hello JOMO. Cancel your plans and stay home luxuriating in Jo Malone London bath & body treats, just like our ambassador Adwoa Aboah. 자신을 '너무 바쁘다'고 말하던 애드와는 사실 집에 틀혀 박혀 'JOMO'를 누리며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조 말론 배스 앤 바디 제품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고 고백한다. 'FOMO(fear of missiing out, 잊히는 두려움)'의 반대말인 'JOMO'는 'joy of missing out'의 약자로 '잊히는 즐거움'이란 뜻이다. 이는 소중한 자기 시간을 위한 작은 결심이다. 가벼운 핑계를 대고 약속을
(사람의 풍경 peopleview 피플뉴스) 칭다오, 중국 2025년 6월 30일 --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를 선도하는 하이센스(Hisense)가 FIFA 클럽 월드컵 2025™에서 'AI와 함께하는 삶(AI YOUR LIFE)'이라는 대담한 경기장 측면 광고를 통해 탁월한 AI 역량을 알리고 있다. 이 메시지에는 지능형 기술을 통해 인간 중심의 혁신을 추구하겠다는 회사의 비전이 담겨있다. AI 기술 개발에 앞장서 온 소비자 기술 브랜드 중 하나인 하이센스는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지능형 기능을 통합해 왔다. 현재 하이센스의 지능형 생태계의 중심에는 지금까지 개발된 AI 프로세서 중 가장 강력한 Hi-View AI Engine X가 자리하고 있다. 심층 신경망을 기반으로 한 이 프로세서는 인간의 뇌처럼 학습하고 적응하면서 빠르게 펼쳐지는 스포츠 경기와 영화 같은 영상과 몰입형 게임까지 모든 콘텐츠의 화질과 음질을 최적화한다. 차세대 ULED AI TV를 이끌어가는 Hi-View AI Engine X는 ▲생생한 명암•색상•움직임을 위한 AI 화질(AI Picture) ▲상황에 맞게
(사람의 풍경 peopleview 피플뉴스) 시드니 2025년 6월 30일 -- 남반구 최대 규모의 복합 예술 축제인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가 2026년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갈 전 세계의 비전 있는 예술가, 공연자,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고 있다. 비비드 시드니 2025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2009년 축제 시작 이래 총방문객 수는 2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행사 기간 중 방문객 지출은 13억 달러를 넘어섰다. 2026년 비비드 시드니는 5월 22일(금)부터 6월 13일(토)까지 개최되며, 빛(Light), 음악(Music), 아이디어(Ideas), 음식(Food)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시드니 도심을 창의성과 강렬한 스토리텔링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는 뉴사우스웨일스주 관광청(Destination NSW)을 통해 2026년 축제에 생명을 불어넣을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사상 리더, 혁신가의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 스티브 캠퍼 (Steve Kamper) NSW 주정부 고용 및 관광부 장관은 "비비드 시드니 2025에 대한 압도적인 반응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5년 6월 30일 --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전환 및 탈탄소화에 대한 논의가 심화되는 가운데, LRQA가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에너지 아시아 2025(Energy Asia 2025) 및 에너지•자연 포럼 (Energy and Nature Forum)에서 중요한 변화를 주도하고 기업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저탄소 미래를 위한 아시아의 전환을 가속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에너지 업계 리더, 정책 입안자, 투자자, 지속 가능성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 행사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위한 경로 개척(Charting Pathways for a Sustainable Energy Future)'을 주제로, 넷제로 목표, 에너지 안보 및 산업 회복력 강화를 위한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중추적 플랫폼 역할을 했다. LRQA는 행사장의 전시 부스를 통해 기존 파트너 및 잠재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또한 심도 있는 토론과 지식 공유를 통해 보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에너지 부문 리스크 관리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산업 및 규제 전문성을
- 서울과 제주 외 속초, 여수, 전주 등 마이크로 여행지 인기…1박씩 다양한 도시 여행하는 '멀티 여행' 새롭게 각광 서울, 대한민국, 2025년 6월 30일 --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서울과 제주가 아시아 내 '마이크로 트래블(Micro-travel)'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트래블은 바쁜 일상 속 짧은 시간 안에 간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형태로 최소한의 일정과 예산으로 색다른 경험과 휴식을 추구하는 여행 트렌드다. 아고다가 올 1월부터 5월까지의 이용자 숙박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과 제주가 아시아 최고의 '1박 여행지' 상위 10개 도시 중 각각 2위와 6위에 올랐다. 1위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가 차지했으며, 대한민국 서울, 대만 타이베이, 필리핀 마닐라, 태국 파타야, 대한민국 제주, 일본 나고야, 대만 가오슝, 말레이시아 페낭, 인도네시아 수라바야가 뒤를 이었다. 2위에 오른 서울은 다채로운 관광 명소, 쇼핑 거리, 문화유산 등이 밀집된 도시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인프라가 조성돼 짧은 일정 속에서도 알찬 여행이 가능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