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음악적 변화를 예고했다. 여자친구는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회: 송 오브 더 사이렌즈(回:Song of the Sirens)'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은 타이틀곡 '애플(Apple)'을 시작으로 '눈의 시간' '거울의 방' '타로카드(Tarot Cards)' '크렘 브릐레(Crème Brûlée)' '북쪽 계단'까지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여자친구는 새 앨범의 곡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 멤버 은하는 타이틀곡 '애플'의 작사, 작곡을 비롯해 '타로카드'의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유주는 '애플'의 작곡, '눈의 시간'과 '타로카드'의 작사, 엄지는 '눈의 시간'과 '타로카드' 작사에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이번 앨범은 방시혁 프로듀서를 주축으로 피독(Pdogg), 프란츠(FRANTS) 등 빅히트 슈퍼 프로듀서 군단이 프로듀싱 전면에 나섰다. 타이틀곡 '애플'의 프로듀싱은 프란츠, 피독, 방시혁 세 명의 프로듀서가 함께 맡았다. 수록곡 '북쪽 계단'은 방시혁 프로듀서가 작사와 작곡을, 프란츠가 편
글로벌스타 방탄소년단(BTS)이 칠성사이다 모델로 발탁됐다. 대한민국 탄산음료 최초로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칠성사이다는 앞으로 1년간 방탄소년단을 새로운 얼굴로 앞세워 맑고 깨끗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칠성사이다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첫 티징 영상은 70주년이 된 칠성사이다를 상징하는 7개의 별과 데뷔 7주년을 맞이하는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의 새로운 만남이라는 의미를 담아 오는 15일 오후 7시 7분에 롯데칠성음료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다. 해당 영상은 칠성사이다 특유의 짜릿한 청량감을 살린 씨즐(Sizzle) 장면과 함께 칠성사이다의 새 얼굴인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등장시켜며 기대감과 호기심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방탄소년단을 앞세운 티징 및 본편 광고를 통해 70년만에 새로운 맛으로 선보이는 칠성사이다의 신제품인 청귤, 복숭아를 알릴 예정이다. RTD 탄산음료에서 처음 선보이는 청귤과 남녀노소 선호하는 복숭아 과즙을 넣어 70년만에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칠성사이다와 세계인을 매료시킨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이슈를 만들며 많은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