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풍경 peopleview) 삼성전자가 에버랜드에서 운영중인 '갤럭시 스튜디오 Photo'가 1020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고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 달 19일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 Photo'는 '갤럭시 AI'에 기반한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강력한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4주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 방문객들은 테마파크 콘셉트의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소품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 기능을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포시즌스 가든' 등 여러 에버랜드 사진 명소에서는 AI 전문 사진작가가 갤럭시 S24로 방문객의 사진을 촬영해주고 생성형 편집 기능으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듯한 이색적인 작품을 만들어 제공한다. 완성된 '인생 사진'은 SNS에 6천건 이상 게시되며,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갤럭시 S24 시리즈'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갤럭시 To Go' 서비스도 방문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Licorice'(리코리쉬)로 감초처럼 달콤하고 톡 쏘는 매력을 선사한다. 에스파 첫 정규 앨범 수록곡 'Licorice'는 빈티지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강렬한 트랩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묘한 매력을 가진 상대를 감초에 비유, 자꾸 끌리는 마음을 에스파의 개성 넘치는 보컬로 위트 있게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0시 유튜브 에스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Licorice' Universe('리코리쉬' 유니버스) 영상은 감초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재료인 '민트초코'를 소재로 하여, 괴물이 된 '민트초코'와 싸우는 네 멤버들의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파는 앞서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를 공개, 더욱 강력해진 '쇠맛' 매력으로 벅스 1위, 멜론 TOP100 6위(피크 순위 기준)에 오르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전작 'Drama'(드라마)와 'Spicy'(스파이시)도 여전히 차트 순위
(사람의 풍경 peopleview)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장기간 머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8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가 '톱 앨범 세일즈' 4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1위, '월드 앨범' 6위에 자리했다. 'EASY'는 발매된 지 약 3개월이 지난 시점임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전주 대비 각각 3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르세라핌은 빌보드의 주요 송차트에도 여러 곡을 올려 놓고 있다. 먼저 미니 3집 수록곡 'Smart'는 '글로벌 200'에 135위로 11주 연속 차트인 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mart'(72위)를 비롯해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138위),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171위)까지 총 3곡을 포진시켰다. 특히 'Perfect N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에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8일 자)에 따르면 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이하 'SPOT!')이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4위, '글로벌 200'에서 25위를 차지해 2주 연속 차트인했다. 'SPOT!'의 인기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포착됐다. 이 곡은 지난 13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일일 스트리밍 182만 회를 기록하며 76위에 자리했다. 'SPOT!'의 댄스 챌린지가 틱톡(TikTok) 등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크게 사랑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인기 확산세가 예상된다. 'SPOT!'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코가 올해 처음 선보인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 그는 이 노래의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피처링 아티스트 섭외와 디렉팅까지 도맡아 곡을 완성했다. 빌보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전소미의 뷰티 브랜드 '글맆'의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GLYFTOPIA'가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운영된다. 글맆은 가수 전소미가 직접 콘셉트부터 제품 개발까지 직접 참여하며 화제가 된 뷰티 브랜드다. 개성 있는 스타일과 감성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자유로운 태도를 이야기하는 브랜드로, 앞서 지난 4월 첫 제품으로 '일루에뜨 하이라이터 팔레트'를 출시하며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브랜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브랜드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속으로 소비자들을 초대한다.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GLYFTOPIA'에서는 글맆이 추구하는 독특한 스타일과 세계관을 공간으로 풀어낸다. 출시와 동시에 화제를 일으키며 완판된 일루에뜨 하이라이터 팔레트를 비롯해 신제품들이 현장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 한정으로 방문객 전원에게는 신제품 샘플이 증정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전 품목 최대 20% 할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등 특별한 이벤트와 증정 사은품이 제
(사람의 풍경 peopleview)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꿈꾸지 않아도 빤짝이는 중'을 출간한다. 신간 '꿈꾸지 않아도 빤짝이는 중'은 '삐까뚱씨'라는 이름으로 여행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각자의 본업인 프리랜서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브로디'와 '노아'의 인생 여정을 써 내려간 에세이다. 전 세계를 유랑하며 일하는 노마드 워커로서 현재를 가장 재미있게 살고 있는 두 사람의 경험과 가치관을 특유의 감성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던 '여행하면서 일하는 삶'의 로망을 직접 실현하고 있는 두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힘은 바로 '재미'다. 그때그때 하고 싶은 일을 하다 보니 또 다른 기회가 생기고, 점차 경험이 쌓이면서 지속적으로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돈도 벌고 있다. 책에는 '원소주', '테디뵈르하우스' 등 MZ세대가 주목한 '핫'한 브랜드와 협업해 두 사람이 직접 개발하고 그린 일러스트가 실렸다. 표지부터 내지까지 꽉 채운 삐까뚱씨 캐릭터는 책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새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볼쇼이와 마린스키의 수석급 발레 무용수, 새로운 러시아 피아니즘의 신성 다니엘 하리노토프, 그리고 2024년 니콜라이 말코 지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이승원 등이 참여해 발레,피아노 솔로,오케스트라 음악을 다채롭게 펼칠 예정이다. 이렇게 본고장에서 건너온 발레 예술가와 피아니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오케스트라와 함께 정통 러시아 예술의 향연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갈라 콘서트는 전례가 없던 기획으로서, 일종의 예술적 스프레짜투라(sprezzatura, 어렵게 해놓고 쉽게 한 척하는 것)라고 표현해도 무리가 없다는 평이다. 서울아트센터 도암홀(관장 주소영)과 탑스테이지(대표 김주일)의 기획으로 무대에 올려지는 이번 월드 클래스 스타 초청 콘서트는 선별된 아티스트 수준과 사려 깊은 프로그램으로 그랜드 갈라 콘서트의 모범으로서 한국 무대공연계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제주삼다수가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함께한 2024년 두 번째 광고 영상을 오는 17일 공개한다. 지난 3월 온에어한 '토지보호 편'에 이어 공개되는 이번 광고는 '수질관리 편'으로 임영웅의 청량한 보이스를 통해 '어떤 빈틈도 용납할 수 없으니까'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연간 2만 번의 수질검사와 106개의 관측망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수질 걱정 없는 깨끗한 물을 완성했다는 내용으로, 뛰어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한 제주삼다수의 빈틈없는 노력을 강조한다. 제주삼다수는 변함없는 우수한 물맛과 철저한 수질관리를 위해 환경부에서 정한 기준보다 10배 많은 연간 2만 회 이상의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3시간 단위로 무작위 수질분석을 실시하는 등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106개소의 수자원 관측망을 두고 실시간으로 지하 수위와 취수량, 수질, 하천 유출, 토양 등의 상황을 종합 모니터링해 분석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임영웅과 함께한 두 번째 광고를 통해 물에 대한 제주삼다수의 빈틈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