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풍경 peopleview) 지난 2017년, 대한민국을 열광하게 했던 콜드플레이의 두 번째 내한공연이 MBC와 라이브네이션코리아의 주최로 내년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크리스 마틴(Chris Martin, 보컬/피아노), 조니 버클랜드(Jonny Buckland, 기타), 가이 베리맨(Guy Berryman, 베이스), 윌 챔피언(Will Champion, 드럼)으로 구성된 콜드플레이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대중과 평단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21세기 가장 성공을 거둔 밴드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그룹이다. 콜드플레이는 현재까지 9장의 정규 앨범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 7개의 그래미상, 9개의 브릿 어워드 등 밴드로서 이룰 수 있는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공연을 위한 친환경 행보를 이어오는 등 사회적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있다. 지난해 콜드플레이의 'Music of the Spheres' 투어 아시아 일정 공개 당시 한국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 한국 팬들의 아쉬움이 컸는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오는 10월 14일 미니 12집을 발매하는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19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3일과 24일 오피셜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 샘플러,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고잉 세븐틴' 컴백 스페셜, 오피셜 티저 등을 순차 공개한다. 눈에 띄는 대목은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오프라인 이벤트 '세븐틴 스트리트'다. 지난해 미니 10집과 미니 11집 발매 당시 열린 이 이벤트는 누적 방문객 25만 명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세븐틴 스트리트'는 작년보다 개최 기간이 길어 더 많은 캐럿(CARAT. 팬덤명)의 호응이 예상된다. 뮤직비디오 공개 일정도 시선을 끈다. 신보와 함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는 것은 물론, 10월 21일 0시 또 다른
(사람의 풍경 peopleview) 혼자(혼자밥먹기)가 하나의 명사로 자리잡을 만큼 혼자 뭔가를 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요즘, 혼자 밥먹고 나홀로 여행을 즐기는 이른바 '나홀로족'이 뜨고 있다.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제주 혼여행 명소는 어디일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19일 카름스테이 마을 주민들과 선정한 '카름초이스 4탄: 나혼자 제주여행 추천 명소 5선'을 비짓제주 홍보 채널과 카름스테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제주의 마을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추천하는 테마 콘텐츠 '카름초이스'는 마을여행 브랜드 '카름스테이'와 마을 주민들이 엄선한 자체 기획 시리즈다. 작년에 총 5회 (마을책방, 영유아 행복 숙소 등) 공개하였으며, 인기에 힘입어 올해에도 총 6회(브라이덜 샤워, 모녀여행, 자전거여행) 공개한다. 남은 '카름초이스'3회는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공개한다. 이번 '나혼자 제주여행 추천 명소 5선'은 10월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제주도라는 광활한 자연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사람의 풍경 peopleview)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 갤러리티에서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김바르, 캔앤츄르, 김소정의 특별 전시 'Rising Artist Exhibition'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현대미술계에서 떠오르는 세 명의 작가가 각자 추구하는 예술 작품의 개성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다. 김바르 작가는 2020 부산 국제아트페어에서 선정 작가로 주목받은 이래 행복과 평화를 주제로 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다. 그의 대표적인 도상 '스마일 로고'와 '웃고 있는 꽃(피스꽃)'은 밝고 사랑스러운 색채와 간결한 선으로 구성돼 있다. 김바르 작가의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자연스러운 미소를 유도하며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삼성/KT와의 협업으로도 널리 알려진 김바르 작가의 작품을 이번 전시에서 원본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김바르 작가는 '감정이 전염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나의 작품이 관람객에게 행복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람의 풍경 peopleview) 겅호(Gungho)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 이하 겅호)는 월트디즈니 재팬과 협력해 출시하는 iOS 및 안드로이드용 신작 RPG 게임 '디즈니 픽셀 RPG'의 정식 서비스 개시일을 10월 7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디즈니 픽셀 RPG'는 귀여운 도트 그래픽으로 그려진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뜻밖의 만남, 이색적인 모험'이 키워드다. 플레이어는 액션 및 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월드' 세계에서 '미키 마우스'를 포함한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이변에 맞서게 된다. 누구나 간단한 조작과 오토 기능으로 손쉽게 배틀을 체험할 수 있고, 다채로운 아바타 스킨, 자동으로 아이템을 모아 주는 '탐색 기능'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겅호는 '디즈니 픽셀 RGP'의 출시를 기념해 지난 7월 8일부터 사전 등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등록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뽑기를 실행해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크리스털' 총 4500개(뽑기 15회분)와 아바타 의상 '미키마우
(사람의 풍경 peopleview) 리텍콘텐츠의 임프린트 출판사 PASCAL이 '파스칼 인생공부'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스칼 인생공부'는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 중 67개 문구를 선정해 명언과 함께 해설한 책이다.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는 인간 존재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담은 철학적 걸작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삶의 본질을 깊이 성찰하게 한다. 파스칼은 인간의 한계와 불완전성을 솔직하게 드러내면서도, 그 안에서 더 높은 진리를 추구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는 자기 이해와 성찰을 중요시하는 독자에게 큰 울림을 준다. '팡세'는 철학적 사고를 촉진하며, 파스칼의 논리적 사유는 독자에게 지적 도전을 선사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독자는 지적 성장을 경험하고, 더 나은 이해와 통찰을 추구할 수 있다. 또한 감정과 이성의 조화를 고민한 파스칼의 통찰은 현대인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 나아가 '팡세'는 윤리적 성찰을 장려하며, 개인이 도덕적 책임을 인식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람의 풍경 peopleview)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9월부터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해 서류 없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보상 청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시작으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보험 분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별도로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모바일 '본인인증'과 '공공 마이데이터 본인정보 제공 요구'에 동의하면 서류 제출이 어려운 사고 현장에서도 쉽게 보험 청구와 사고 처리가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사고 처리 이후 주민등록표등,초본이나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직접 제출해 보험 청구를 해야 했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정보 주체인 국민의 요구에 따라 행정 및 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의 행정정보를 본인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비서류를 일일이 발급받아 종이 서류로 제출할 필요 없이, 공공 마이데이터의 '본인정보 제공'만 동의하면 필요한 본인의 정보를 원하는 곳에 제출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 2월 시범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공공 마이데이터로 제출 가능한 정보와 제출처를 꾸준히 확대하고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의료진의 헌신과 국민 여러분의 협조로 이번 추석 연휴 응급의료 고비를 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조 장관은 지난 14일부터 추석이었던 17일까지 전체적인 응급의료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번 연휴 동안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는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에 비해 20% 이상 감소했다'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경증일 때 응급실 이용을 자제해 주신 덕분에 응급의료 현장이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응급실 의료진이 감소한 상황이었으나 의료진께서 현장에서 쉴 틈 없이 헌신해 주신 결과, 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체계가 일정 수준 유지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지난 14일부터 추석이었던 어제 17일까지 전체적인 응급의료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번 추석 연휴에는) 다른 명절 연휴와 비교해서 문 연 의료기관은 증가했고 응급실 내원환자는 경증환자 중심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