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풍경 peopleview)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올해 청년의 날*(9. 21.)을 계기로 9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콘텐츠문화광장(서울 동대문구)에서 '문화와 먹고살 궁리'를 주제로 '2024년 청년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일자리'를 함께 고민한다. ▴청년들의 미래직업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 ▴청년들의 취,창업과 긍정적 변화를 응원하는 상담 부스, ▴청년 의견 교류의 장 등을 준비했다. 먼저 특집 프로그램으로 '청년문화포럼(9. 20.~21.)'과 부처합동 간담회 '인공지능(AI)과 청년세대'(9. 22.)를 개최한다. 상설프로그램으로는 ▴분야별 청년 창업가와 만나는 '창업자득' 부스, ▴다양한 청년단체와 소통하는 '청년다(多)방' 부스, ▴열정으로 경력을 쌓은 콘텐츠 창작자들의 반짝 행사 '원데이 문화체험' 부스, ▴일상에 지친 청년들을 위한 '청년 마음 건강' 부스(청년이 청년에게, 청년위로약국), ▴청년인턴이 청년문화정책을 추천하는 '정책상담' 부스
(사람의 풍경 peopleview) 미국의 천재 여성 시인이자 영미문학계의 신화 실비아 플라스의 격정적인 삶과 예민한 영혼을 기록한 책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가 국내 번역 20주년을 기념해 리뉴얼 특별판(문예출판사)으로 출간됐다. '지독히 아름답다', '감탄을 자아내는 글쓰기'. 실비아 플라스에 쏟아진 언론의 찬사다. 그녀가 남긴 시와 소설은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의 독자를 사로잡았다. 그러나 글쓰기에 대한 플라스의 열정과 비범한 문학성 만큼이나 주목받은 것이 있으니 바로 그녀의 비극적 자살에 얽힌 수수께끼다. 왜 촉망받던 젊은 여성 시인이 36살 젊은 나이에 가스 오븐에 머리를 박고 자살해야만 했을까. 플라스가 스미스 대학에 재학한 1950년부터 죽기 직전인 1962년까지의 일상과 생각을 면밀히 기록한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는 그녀의 진짜 삶을 확인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다. 아름다운 금발의 유망한 미국 여성 시인 실비아 플라스와 당대 최고의 천재 영국 시인 테드 휴스의 황금빛 로맨스는 테드 휴스의 불륜과 플라스의 자살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실비아 플
(사람의 풍경 peopleview) 다락원 출판사는 매출로 검증된 13명의 제과제빵 전문가들이 40개의 제과 레시피와 제빵 레시피, 그리고 실전 베이커리 창업 노하우를 담은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을 출간했다. 이 책은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 중이거나 빵집 창업을 꿈꾸는 예비 사장님, 파티쉐, 베이커들에게 꼭 필요한 창업 지침서로,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책에는 태극당, 종로호텔 제과학교, 만오제빵소, 씨투베이커리, 키스톤 베이커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 베이커리 전문가들이 참여해 40개의 제과제빵 레시피와 창업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베이커리 창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전 지식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태극당의 소홍무 셰프, 씨투베이커리의 이재찬 셰프, 만오제빵소의 김만오 셰프 등 명장들의 베이커리 레시피를 통해 빵집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배울 수 있으며, 종로호텔 제과학교 김창석 부학교장과 태릉선수촌 윤종찬 셰프의 인기 메뉴도 함께 소개된다. 이 외에도 김진호 기술전무의 발효종 비법, 씨투베이
(사람의 풍경 peopleview) 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양정수)가 주최하고 K&S ART COMPANY가 주관하는 '2024 K-WAVE DANCE FESTIVAL - 다양함을 나누다. Spread the Kove'가 오는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2024 K-WAVE DANCE FESTIVAL은 '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전 세계에서 한국 문화와 춤을 사랑하는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춤으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글로벌 문화예술 축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세계 각국의 시민 100여 명과 다양한 춤 장르의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특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허니제이, 세계적인 안무가 안은미, 절도와 경쾌한 동작이 돋보이는 신한대학교 태권도학과 태권무, 장애인 비보이팀 부블리검프스, 고(故) 김백봉 선생의 작품세계를 이어가는 춤이음, 이데일리 문화대상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단체 와이즈발레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단 LDP, 2023 부천세계비보이대회 1위팀 한야, 한국 창
(사람의 풍경 peopleview)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9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아르코꿈밭극장 등에서 '시대가 묻고 인문이 답하다'를 주제로 '제1회 인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초연결 시대 속에서 느끼는 일상의 외로움,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경험하는 내면의 공허함, 급변하는 환경에서 날로 찾기 어려워지는 삶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의 해법을 문화와 예술에서 모색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인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인문 강연과 공연, 전시 등으로 우리의 안녕을 묻고, 마음을 채우고, 진정한 삶의 방향을 생각하는 축제 이번 축제에서는 ▴초연결의 시대, 고독,단절은 왜 심화되는가(우리의 안녕), ▴풍요로운 시대, 우리의 마음은 풍요로운가(마음 채우기), ▴진정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삶의 나침반)라는 3가지 소주제를 중심으로 주제별 특색에 맞는 인문 강연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축제의 시작은 9월 20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남측광장 앞의 주무대에서
(사람의 풍경 peopleview)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기획전을 실시한다. 예스24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유력 후보를 미리 예상해 보거나 역대 수상자들을 돌아보는 코너, 수상작 펀딩과 특별 굿즈 증정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예스24는 먼저 '2024 노벨문학상 관심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획전 페이지 내에서 관심알림을 신청하면, 수상자 발표 다음 날인 10월 11일 오전에 수상 작가와 작품 관련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YES상품권 500원이 지급된다. 또 찬쉐, 류드밀라 울리 츠카야, 옌롄커 등 출판,문학 관계자 25명이 뽑은 노벨문학상 수상 유력 후보를 공개하고, '유력 후보 예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맞힌 댓글 작성자 10명에게는 YES포인트 5만원을 증정한다. 2024 노벨문학상 기념 특별 도서 펀딩도 준비됐다. 빛소굴 출판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닉 애덤스 이야기'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바질 이야기'를
(사람의 풍경 peopleview) 북라이프가 서른다섯 말기 암 환자의 현명하고 가슴 아픈 성찰을 담은 '내가 가진 오늘을 살아갑니다'를 출간했다. 누구나 자신이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 하지만 기대했던 삶이 무기한 연기되면 어떻게 될까.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선택하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한다면? '내가 가진 오늘을 살아갑니다'는 서른다섯 살에 말기 암 진단을 받은 여성 역사학자의 이야기다. 생존율 14퍼센트인 결장암 4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내가 선택하지 않은 고통스러운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슬픔, 걱정, 치유의 여정을 용감하고 섬세하게 담았다. 저자는 촉망받는 역사학자이자 신학자며, 워커홀릭의 전형적인 자기계발형 인간이었다. 할 수 있다는 믿음과 긍정적인 생각은 더 나은 성과로 이끌며, 시간을 생산적으로 써야 한다고 여겼다.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점심 도시락을 싸고, 받은 메일함을 비우고, 아이에게 캐나다 전통음악을 들려주며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해내려고 애썼다. 그러나 암에 걸린 후 지금까지 최고의 삶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선호하는 나라를 재방문하는 여행 트렌드에 따라 대중성과 신선함을 모두 담은 'N번째 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N번째 여행'은 방문한 적 있는 여행지를 새로운 구성으로 다시 떠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상품이다. 베스트셀러 상품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요소를 조합했다. 지난 8월에는 하나투어 회원들의 재방문 여행지를 파악하기 위해 'N번째 또간곳 – N번 가야 진짜다' 이벤트를 진행했다. 약 2천 개의 댓글을 분석한 결과, 재방문을 희망하는 여행지는 일본(28%), 베트남(11%), 태국(7%), 프랑스(7%)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 이유로는 자연, 건축, 문화 등 여행지의 환경적 요소를 고려했다는 답변이 36%로 가장 높았다. 그 뒤는 개인적 요소(31%), 경험적 요소(11%), 미식적 요소(8%)가 차지했다. 실제로 여행지 재방문율도 높았다. 지난 2년 사이 일본을 방문한 고객 중 무려 47%*가 올해 다시 일본으로 향했다. 유럽, 베트남, 태국의 재방문율 또한 각각 24%, 23%,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스타벅스가 친환경 여행을 테마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한국관광공사, 환경재단과 함께 오는 10월 6일까지 인구감소 지역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어스(To Earth, To Us):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투어스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맺은 친환경 여행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국내 인구감소 지역으로의 여행을 장려하고 친환경 여행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 상생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스타벅스 10대 매장에서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진행하며 취지와 의미를 알렸다면, 하반기에는 캠페인 대상 매장과 지역을 확장한 투어스 캠페인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우리 지역사회의 가치와 곳곳의 숨은 명소를 알리는 상생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캠페인 대상 지역 내 필수 미션 1개와 선택 미션 3개 중
(사람의 풍경 peopleview) 한국민속촌이 가을축제 '귀신사바 귀신놀이'를 9월 14일(토)부터 11월 10일(일)까지 총 58일간 진행한다. 이번 축제의 콘셉트는 기이한 마을에서 다양한 귀신들과 함께 미션을 성공하고 마을을 탈출할 단서를 찾는 것이다. 총 16종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션형 프로그램부터 스폐셜 이벤트,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기이한 마을에 들어온 관람객들은 귀신인 척 하거나 귀신과 놀면서 체험 콘텐츠 6종(△귀신 술래잡기 △금줄놀이 △말뚝박기 △망까기:비석치기 △말놀이 △이름찾기)을 통해 마을을 탈출할 단서를 모아야 한다. 특히 스폐셜 콘텐츠인 '이상한 귀신'에서는 화려한 의상과 분장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귀신들이 무섭지만 유쾌하게 맞이해준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귀신 술래잡기' 미션형 콘텐츠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귀신들을 피해 도망치며 긴장감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귀신으로 변장할 수 있는 분장 체험과 의상 체험을 통해 축제에 더욱 몰입할 수 있으며, 민속촌의 공간을 연출한
(사람의 풍경 peopleview)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이마트24와 협업해 '달러구트 꿈 백화점 넛츠 쿠키칩'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넛츠 쿠키칩은 현실에서 먹어보고 싶은 책 속 음식 아이디어 공모전 '책장셰프 콘테스트'의 대상작으로, 응모된 5만여 개의 아이디어 중 1위에 오른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심신 안정용 쿠키'를 상품화했다. 예스24와 이마트24는 책의 감동을 보다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달러구트 꿈 백화점' 내 묘사된 '심신 안정용 쿠키'의 맛과 식감을 최대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내용 중 등장하는 '바삭바삭한' 식감과 '견과류가 잘게 박힌 먹음직스러운' 풍미를 모두 살릴 수 있도록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와 함께 새콤한 크랜베리를 듬뿍 넣었다. 예스24는 10월 13일까지 달러구트 꿈 백화점 넛츠 쿠키칩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9시에 '달러구트 꿈 백화점' 관련 퀴즈를 맞힌 선착순 24명에게 쿠키칩 사은품 쿠폰을 증정한다. 또 100% 당첨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