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풍경 peopleview)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공연에 외신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유명 매거진 NME는 9일(현지시간) 게재한 기사에서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스테이지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역사적인 퍼포먼스'라고 보도했다. NME는 '이들이 유닛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그룹의 이름을 외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베를린'이라는 구호로 화답했다'라고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전했다.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 UK는 '세븐틴은 언제나 라이브 퍼포먼스에 능했고, 엄청난 재능을 보여왔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매체는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으로 구성된 세븐틴의 고유 유닛 체제를 거론하며 '덕분에 이들은 달콤하고 꿈결 같은 발라드와 폭발적인 랩을 오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독일 공영 방송 RBB도 세븐틴의 공연을 주목했다. RBB는 '세븐틴은 완벽한 안무
(사람의 풍경 peopleview) 'K팝 톱티어'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데뷔와 동시에 각종 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 라이즈는 9월 5일 일본에서 첫 싱글 'Lucky'(럭키)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으며,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와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주간 1위(이상 9월 2~8일 집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리콘은 오늘(10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즈, 일본 데뷔 싱글이 1위'라는 제목의 기사로 라이즈의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 소식을 전하며, 일본 데뷔와 동시에 정상을 찍은 라이즈에게 큰 관심을 드러냈다. 앞서 라이즈는 일본 첫 싱글 'Lucky'가 오리콘 차트에 반영되기 시작한 시점부터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9월 4~8일자)에서 5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현지에서도 '라이징 대세'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이번 싱글은 사랑을 향한 당돌한 태도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Lucky'와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Be My Next'(비 마이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샤이니 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새 미니앨범 'Pleasure Shop'(플레저 숍)을 통해 하우스 장르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키 세 번째 미니앨범 'Pleasure Shop'은 9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Pleasure Shop'을 포함한 하우스 장르 위주의 총 6곡으로 구성되어 키의 감각적인 음악 색깔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Overthink'(오버띵크)는 반복적인 신스 아르페지오와 리드미컬한 킥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주문처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으며, 가상 세계에 빗댄 화자의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펼쳐지는 생각들을 멈춰버리자는 메시지를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신곡 'Golden'(골든)은 나일론 기타를 중심으로 경쾌한 오르간 연주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하우스 장르의 댄스 팝 곡으로, 반짝거리는 젊음과 청춘의 시간을 금빛으로 표현한 가사가 낭만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더
(사람의 풍경 peopleview) CGV가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의 서울 공연을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으로 구성된 글로벌 보이그룹으로 '5세대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 IN SEOUL'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CGV는 21일 공연을 생중계한다. 제로베이스원의 이번 공연은 첫 해외 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투어로 압도적 규모로 세계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멤버들의 비장함을 엿볼 수 있다. 기대에 부응하듯 서울 공연의 현장 티켓은 모든 회차 매진을 기록했고, CGV에서 진행하는 생중계는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사람의 풍경 peopleview)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장르엔터테이너 주우재, 번역가 황석희와 함께 '모두를 움직일 가능성' 캠페인을 진행한다. 데스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력 제품인 '모션데스크 프리미엄'와 함께 나다움의 행동 원칙으로 가능성을 위해 움직이고 나아가길 응원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모션데스크 프리미엄은 폭넓은 높이 조절 범위로 사용자가 원하는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넓은 상판은 가능성을 위한 한계 없는 공간을 제시한다. 깔끔하게 책상을 정리할 수 있는 배선 트레이는 사용자의 온전한 몰입까지 돕는다. 데스커는 이와 같은 데스커 모션데스크만이 가진 차별성을 알림과 동시에 보다 사용자들의 가능성과 성장을 응원할 계획이다. 특히 데스커는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주우재, 황석희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캠페인 메시지를 확산한다. '모두를 움직일 가능성' 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두 편의 영상은 주우재와 황석희가 모션데스크 프리미엄과 가능성을 펼치
(사람의 풍경 peopleview) 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는 11월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도영은 11월 1~3일 총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4 DOYOUNG CONCERT [ Dearest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리스트 유스, ])를 개최하고, 첫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번 콘서트는 도영의 첫 아시아 투어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존 공연 타이틀 'Dear'의 최상급 표현인 'Dearest'를 붙인 만큼, 한층 깊어진 도영의 감성과 새로워진 무대 구성, 업그레이드된 연출이 어우러져 청춘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도영은 '2024 DOYOUNG CONCERT [ Dear Youth, ]'의 서울 공연으로 전석 매진 행렬을 이뤄 화제를 모았음은 물론,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 7회 공연 퍼펙트 매진을 기록한 일본 투어를 비롯해 타이베이, 홍콩,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지역
(사람의 풍경 peopleview) 그룹 TWS(투어스)가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은 물론 본상과 인기상에 해당하는 상을 휩쓸었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개최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울러 이들은 신인상 격인 '넥스트 리더'를 비롯해 현장 관객 투표 1등을 차지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투데이스 초이스'의 주인공이 되면서 3관왕을 차지했다. TWS는 '데뷔 전 팬분들이 가득찬 무대를 상상하면서 연습했는데 현실이 됐다. 수상의 영광을 42(팬덤명)분들과 나누고 싶다'라며 '단 8개월 동안 42분들과 이만큼 서로 의지하는 사이가 된 게 신기하고 감격스럽다. 앞으로도 위로와 힘이 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1월 데뷔한 TWS는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이 노래는 써클차트 '2024 상반기 결산
(사람의 풍경 peopleview) 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도쿄 공연을 끝으로 첫 일본 단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4 DOYOUNG CONCERT [ Dear Youth, ] in JAPAN'(2024 도영 콘서트 [ 디어 유스, ] 인 재팬'은 6월 24~25일 요코하마, 26일 오사카, 8월 10~11일 나고야, 9월 7~8일 도쿄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7회에 걸쳐 펼쳐졌으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현지에서 굳건한 도영의 인기와 파워를 실감케 했다. 특히 도쿄체육관 메인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공연은 전석 매진으로 1만 8천 관객을 동원했으며, 도영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감성, 여유 있는 무대 매너,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환호성이 어우러진 최고의 공연을 만날 수 있어 열띤 호응을 얻었다. 도영은 이번 공연에서 '반딧불', '새봄의 노래', '나의 바다에게', '쉼표' 등 첫 솔로 앨범 수록곡 무대는 물론, 일본 발표곡 'Cry'(크라이),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 (雪の華)', 아이묭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愛を伝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에스파 윈터(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윈터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브리지햄튼에서 열린 2025 스프링 '월드 오브 랄프 로렌' 패션쇼에 참석, 전 세계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이번 쇼에서 윈터는 은은한 새틴 소재의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홀터넥 원피스를 완벽 소화했으며, 햄튼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과 같이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윈터는 룩과 어울리는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애티튜드를 한껏 발산하여 현장에 모인 수많은 취재진 및 패션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랄프 로렌의 CEO 패트리스 루베트(Patrice Louvet)와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윈터는 이번 패션쇼 참석뿐만 아니라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의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행사와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패션계까지 영향력을 멈추지 않는 바, 앞으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데뷔 12년 만에 진행한 첫 솔로 라이브 투어로 자신만의 감성 풍경을 성공적으로 그려냈다. 9월 6~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 '2024 CHANYEOL LIVE TOUR : 都市風景 (City-scape)'(2024 찬열 라이브 투어 : 도시풍경 (시티스케이프))는 밴드 라이브와 들려준 찬열의 다양한 음악 색깔, 자신의 감정과 일상에 대해 공유하는 솔직담백한 토크, 다채로운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 찬열은 첫 솔로 앨범의 전곡을 선사, 직접 기타 연주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한 타이틀 곡 'Black Out'과 'I'm on your side too', 'Back Again' 무대는 물론, 팬들과 포인트 안무를 함께한 귀여운 매력의 'Clover', 댄서들과 풍성하게 꾸민 'Ease Up'과 스탠드 마이크 및 포그 스크린이 돋보인 'Hasta La Vista'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Tomorrow', 'Nothin'' 등 솔
(사람의 풍경 peopleview) 샤이니 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리스너들을 매력적인 'Pleasure Shop'(플레저 숍)으로 초대한다. 키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Pleasure Shop'은 독특한 신스 패드 패턴과 드럼 비트가 댄서블하게 어우러진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키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사이보그 키'가 자신만의 세계로 사람들을 이끄는 스토리를 담아 듣는 재미를 한껏 높였으며, 청량한 보컬과 다이내믹한 랩을 오가는 키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신곡 퍼포먼스는 키가 선사하는 '즐거움의 상점'을 테마로 곡의 쿨하고 트렌디한 무드를 잘 보여주며, 한쪽 손을 위로 높이 올려 상대를 환영하는 제스처를 비롯해 캐치한 포인트 안무들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12명의 다인원 댄서와 함께하는 만큼 볼거리로 꽉 찬 화려한 무대가 기대된다. 또한 키는 오늘(9일) 0시 샤이니 공식 SNS 등을 통해 새 앨범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무드 샘플러를 공개, '인간 키'가 '사이보그 키'의 'Pleasure Shop'을 찾아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