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풍경 peopleview 피플뉴스)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5년 3월 3일 -- APP 그룹(APP Group)이 최근 몇 년 사이 친환경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한국의 종이 포장 시장에 진출했다. 조사 플랫폼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3년 한국 내 친환경 제품 판매액은 약 4조 7600억 원에 달하는 가운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판매액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APP 그룹은 플래그십 제품인 Foopak Bio Natura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지속 가능한 포장 솔루션 수요를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이 포장은 상품 보호, 보존, 운송, 마케팅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꺼이 더 큰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지속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려는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생분해성이며 재생이 가능한 종이 포장은 인기 있는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

APP 그룹은 Foopak Bio Natura를 한국에 출시하면서 플라스틱 폐기물을 50% 줄이겠다는 한국의 목표에 동참할 계획이다. Foopak Bio Natura는 퇴비화가 가능하고 식품에 안전한 다용도 종이 포장 솔루션으로, 식품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에 이상적이다. 높은 안전성으로 정평이 난 이 제품은 FDA, BfR, ISEGA, ISO, PEFC, SVLK 인증을 받아 식품이나 음료에 화학 물질이 이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실히 보장한다.

Foopak의 목표는 품질을 통해 기업이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실용적이고 고품질의 포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개빈 구나완(Gavin Gunawan) 극동아시아 지역 영업 총괄은 "우리가 한국의 역동적인 시장에 Foopak Bio Natura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기업과 소비자들이 지속 가능성을 점점 더 중시하는 상황에서 APP 그룹이 이러한 가치에 부합하면서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포장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APP 그룹은 다양한 비즈니스 니즈를 해소하는 동시에 지구 친화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지속 가능성 목표와 친환경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한국을 위한 보다 친환경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념할 계획이다.

APP 그룹 소개

APP은 인도네시아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펄프, 제지, 임업 회사로, 150여 개국에 고품질 티슈, 포장재, 종이를 공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성과 윤리적 관행 및 직원과 사회와 환경 복지를 중시한다. APP의 '지속 가능성 로드맵 비전(Sustainability Roadmap Vision) 2030'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원칙에 따라 환경 보호, 지역사회 지원, 생물 다양성 보존,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