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S 50 BEST RESTAURANTS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부문 중 하나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원 투 워치 어워드 2025가 후원하는 특별상
런던, 2025년 3월 6일 -- 인도 벵갈루루에 위치한 'Farmlore(팜로어)'가 대망의 American Express One To Watch Award(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원 투 왓치 어워드) 2025년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상은 Asia's 50 Best Restaurants(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카데미의 투표 및 특정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50 Best(50 베스트) 팀에 의해 선정되며, 뛰어난 재능과 창의성 뿐만 아니라 머지않아 Asia's 50 Best Restaurants(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순위권에 오를 잠재력을 지닌 레스토랑을 조명하는 상이다.
Farmlore(팜로어)는 벵갈루루 근교 약 45,000평(37에이커)규모의 농장에 자리한 18석 규모의 레스토랑으로, 존슨 에베니저(Johnson Ebenezer) 셰프와 사업가 카우식 라주(Kaushik Raju)가 함께 문을 열었다. 이 레스토랑은 제철 재료, 지속 가능성, 그리고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팜 투 테이블 철학을 구현하고 있다. 이름 또한 'Folklore(전통문화)'와 'Locavore(로컬푸드 소비자)'를 조합하여 지어진 것으로써 현지 재료와 전통적 내러티브를 담아내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Asia's 50 Best Restaurants(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콘텐츠 디렉터인 William Drew(윌리엄 드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팜 투 테이블(farm-to-table) 철학을 가진 다수의 레스토랑과 달리 Farmlore(팜로어)는 실제 운영되는 농장 한가운데 위치함으로써 고객에게 제공하는 경험의 몰입감부터 탁월하다. Johnson(존슨) 셰프를 비롯하여 Farmlore(팜로어) 주방조리 및 농장 팀원들에 수상의 영광과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Farmlore(팜로어)의 메뉴는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신선한 재료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풍미가 강한 남인도 요리의 색채를 포함하여 꾸준히 그들만의 특징을 살려내고 있다. 이곳에서는 세대를 거쳐 전해 내려온 윤리적이고 유기농적인 농업 방식을 실천하며, 토양을 비옥하게 유지함과 동시에 영양이 풍부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Farmlore(팜로어)는 대지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접목하여 흙빛 톤과 개방형 공간,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구현함으로써 손님들이 자연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American Express One To Watch Award 2025(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원 투 왓치 어워드 2025)를 수상하며 셰프 존슨 에베니저(Johnson Ebenezer)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Asia's 50 Best Restaurants(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이 상은 우리가 정도를 걸으며, 우리만의 가치와 윤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한 증명이다. 더불어 자신만의 강점과 뿌리를 고수하는 젊은 셰프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이라 믿는다."
Farmlore(팜로어)는 오는 2025년 3월 25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직접 수상을 다시 한 번 수상의 영예를 누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MAFRA, 농림축산식품부)와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서울시)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50 Best(50 베스트) 유튜브 채널here을 통해 오후 8시(한국 시간) 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50 Best(50 베스트)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순위 발표 결과 및 부문별 수상자를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센터: https://mediacentre.theworlds50b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