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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비, 구세군과 함께 ‘캐시비 디지털자선냄비 거리모금’ 진행

캐시비, 디지털자선냄비 거리모금 16년째 진행… “스마트한 기부방법 캐시비 디지털자선냄비”
기부단말기에 가볍게 터치하면 1회당 2000원 기부
부산 지하철 센텀시티역, 서면역에서 기부 참여 가능

(사람의 풍경) 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마이비는 구세군과 함께 12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캐시비 디지털자선냄비 거리모금’을 진행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지난 12월 2일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 정문 앞 광장에서 진행된 구세군 디지털자선냄비 시종식에는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강태석 구세군 경남지방장관, 이준훈 마이비 영업부문장 등이 참석했으며, 마이비의 긴급재난구호 지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캐시비 디지털자선냄비 거리모금’은 부산 지하철 센텀시티역과 서면역에서 진행되며, 기부단말기에 캐시비 등 선불카드(캐시비카드, 마이비카드, 부산하나로카드)나 모바일캐시비를 터치하면 1회당 2000원(반복 기부 가능)이 기부된다. 디지털자선냄비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전액 구세군에 전달되며,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캐시비 디지털 자선냄비 거리모금’는 마이비가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올해 16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스마트한 현대 생활방식에 맞춰 현금 없이도 기부할 수 있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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