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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이사장, 온라인 취임식 "축제문화 경쟁력 강화에 기여"

 

사단법인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김종원 이사장 취임식 및 임원 위촉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지난 1월 서울시의 법인허가로 비영리 단체로 새롭게 출발한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는 당초 3월 중에 이사장 취임식과 임원진 위촉식을 단행할 계획이었다. 아울러 축제 관련 행사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전면 중단했다.

 

김종원 이사장은 “지난 3월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전체 회원과 사단법인 승인을 내준 관계자들을 모시고 개관식을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공식적인 협회 업무 추진을 위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온라인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단법인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는 현재 각 시·군 지자체 등과 지역축제 콘텐츠 개발과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MOU(업무협약체결)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는 즉시 축제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회 본연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축제문화 경쟁력 제고에 일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는 △축제문화, 관광사업, 지역경제 콘텐츠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 및 지원 활동 △관련 단체와의 정보교류·협력 사업, 연수회 개최 및 서적발간 활동 △축제 전문인력 양성 지원 및 축제 관련 일자리 창출 제공 활동 △축제 콘텐츠 구현 문화예술인 양성 및 무대발굴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사단법인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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