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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작가 개인전 '아버지의 시대로부터' 갤러리룩스서 6월 5일 오픈

 

이선민 작가의 개인전 '아버지의 시대로부터 From The Father's Times'가 다음달 5일부터 28일까지 갤러리 룩스에서 열린다. 

 

이선민 작가는 한국 사회의 가족 구성원과 그들의 삶의 방식이 묻어나는 공간을 사진으로 포착하고 이로써 구현된 내러티브를 통해 자신의 호기심을 사회학적 차원으로 확장해가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 '아버지의 시대로부터 From The Father's Times'는 오랜 시간 동안 손으로 정교한 기술을 연마하며 변함없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노년기에 접어든 아버지의 모습에 주목한다. 노년기에 접어든 아버지와 오랜 시간 함께한 공간을 담은 사진으로 그들의 삶의 정체성을 반추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나아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시간들을 조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사진=갤러리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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