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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제2브랜드 '펜티스킨' 론칭 "효과 있고 사용하기 쉽고 누구나 쓸 수 있는 놀라운 제품 제작"

 

"펜티스킨은 새로운 스킨케어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나의 비전이다. 나는 정말 효과가 있고, 사용하기 쉬우며, 모든 사람이 쓸 수 있는 놀라운 제품을 만들기를 원했다." 리한나

 

리한나가 LVMH소유의 뷰티제품 개발사 켄도브랜즈와의 협력을 통해 펜티뷰티를 잇는 두 번째 글로벌 뷰티브랜드 펜티스킨을 론칭했다. 

 

기대를 안고 출시하는 리한나의 스킨케어 브랜드는 그의 글로벌 경험, 개인적 스킨케어 여정, 그리고 모든 피부 톤과 피부 타입에 확실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확고한 사명감에서 나오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그 결과, 깨끗하고, 소중함을 가득 담았으며, 메이크업에 원활하게 작용하고, 지구를 생각하는 포장과 포뮬러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멀티태스킹 제품을 구현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고르기 힘든 그 모든 스킨케어 제품들과 틴에이저 시절 피부를 변색시킨 제품을 사용했던 안좋은 경험에 갖고 있던 리한나는 사기 쉽고 효과적인 제품들을 만들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고. 이제 수년 동안의 자신만의 경험, 접하고 배운 것들을 기반으로 쉽게 쓸 수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를 만들게 됐다. 여기에는 자신이 어렸을 때 알고 있었으면 좋았을 그 모든 것을 담았다고 리한나는 밝혔다. 또, 펜티스킨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보이는 안색을 만들기 위해 그녀가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루틴도 공유한다.

 

펜티스킨은 깨끗하고, 글루텐과 오일이 들어 있지 않은 식물성 포뮬러에 비타민 C가 풍부한 바베이도스 체리와 같은 전세계에서 구한 원료, 히알루론산 및 나이아신아미드와 같은 최고급 스킨케어 원료들을 복합적으로 사용했다. 리한나는 펜티스킨을 모든 감각 기관이 느낄 수 있기 원했기 때문에 이번 제품에는 바베이도스 체리, 코코넛과 신선한 디저트 멜론과 같은 원료들에서 영감을 받은 따뜻한 열대 향을 가미했다. 리한나에게는 펜티스킨 제품을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고 가시적 효과를 보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기 때문에 그 모든 제품들은 모든 피부 톤, 조직과 타입을 상대로 테스트가 이뤄졌다고.

 

펜티스킨의 포장은 날렵하고, 모던하며 지구 환경을 고려한다. 가능한 한 종이 박스를 없앴고, 소비자가 사용한 다음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채택했으며 리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와 함께 리한나는 스킨케어 전문가이자 미용사인 션 개럿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영입한다.

 

펜티스킨은 지난달 31일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독점 출시됐으며 해외 배송도 가능하다.

 

사진=펜티스킨 브랜드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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