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한민국 1호 탐정사무소 개설 '탐정시대 열리나'

 

대한민국 1호 탐정사무소인 '명탐정사무소'가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 빌딩 33층에서 5일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업무를 개시해 화제다.

대표 탐정 김두현은 법원, 시청 등에서 근무를 하면서 익힌 법률, 행정 등의 노하우를 활용해 오랫동안 민간조사관련 분야에 종사해 오고 있다가 이번 합법화를 계기로 탐정사무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명탐정사무소 측은 "대한민국탐정협회의 상임위원을 맡고 있는 협회사로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의 탐정아카데미를 수료한 우수한 자질의 탐정들을 보유하고 있을 뿐더러 과학고와 KAIST, 대학원을 졸업한 컴퓨터 공학관련 박사급 연구원들도 있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표 탐정 김두현은 “과거에는 탐정을 탐정이라고 부르지 못하고 업계가 음성화돼 일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합법화를 계기로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탐정사무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명탐정사무소


헤드라인



배재형 발행인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