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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50주년, 시민 주도 영상 콘텐츠로 대국민 공감 이끈다

 

(사람의 풍경)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이하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원장 고영주, 이하 DISTEP)은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4월 14일(금)부터 5월 7일(일)까지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쇼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대덕특구를 알릴 수 있는 모든 주제 △자유로운 방식의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 전달로, 대덕특구 50주년과 관련된 모든 소재를 통한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참가는 4월 14일(금) 12시부터 5월 7일(일) 24시까지 20초 이내의 쇼츠 영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공개 상태로 업로드하고, 해당 URL을 공모전 신청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혹은 1팀) 300만원 △최우수상(1명 혹은 1팀) 200만원 △우수상(1명 혹은 1팀) 100만원의 상금과 DISTEP 원장상이 수여되며, △장려상(10명 혹은 10팀)에게는 소정의 시상품이 지급된다.

DISTEP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3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5월 24일(수) DISTEP 홈페이지 공지 및 이메일 개별 통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출품 요강은 DISTEP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영주 DISTEP 원장은 '이제는 지역 발전을 위해 시민도 함께 주도적으로 협력해야 할 시기'라며 '이번 공모전이 대덕특구의 과거 5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50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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