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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 AI, 싱가포르 공군 및 DSTA와 파트너십 체결 - Hivemind Enterprise로 자율 비행 작전을 위한 AI 공동 개발

  • 등록 2025.03.20 12:18:00

 

싱가포르, 2025년 3월 20일 -- 최첨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방위 항공기를 제작하는 딥테크 기업인 쉴드 AI(Shield AI)가 오늘 싱가포르 공군(RSAF) 및 싱가포르 국방과학기술청(DSTA)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율 비행 작전을 위한 AI를 공동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Hivemind Enterprise를 활용하여 자율 역량을 강화하고 RSAF의 작전 효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브랜든 쳉(Brandon Tseng) 쉴드 AI의 사장 겸 공동 창립자이자 전 미 해군 특수부대장은 "싱가포르 공군은 미국의 훌륭한 파트너이자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한 공군 중 하나"라며 "우리는 그들과 함께 최첨단 자율 기술을 공군 작전에 도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파트너십은 미래 지향적인 접근 방식과 대규모의 지능적이고 탄력적인 자율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점점 더 많은 기업과 국가들이 Hivemind Enterprise를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Hivemind Enterprise는 지능형 머신의 다양한 분야에서 신속한 개발, 테스트 및 평가, 배포를 위해 설계된 AI 기반 자율 소프트웨어 제품군이다. 이 제품은 플랫폼 제품과 AI 기반의 직관적인 도구 세트를 제공하여 자율 개발을 가속화하고 여러 해를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복잡한 프로세스를 확장 가능한 워크플로로 변환하여 팀들이 여러 도메인에서 자율 동작을 신속하게 설계, 테스트, 평가 및 배포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통합 자율 팩토리, 산업 등급의 생산 준비가 완료된 미들웨어, 풍부한 자율주행 카탈로그, 원활한 미션 컨트롤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개발자들이 전례 없는 속도와 유연성으로 미션 지원 자율성 솔루션을 구축 및 소유할 수 있다.

 

응 차드손(Ng Chad-Son) DSTA의 최고경영자(CEO)는 "협업은 혁신 기술의 핵심"이라며 "진정한 발전은 혁신가, 기술자, 운영자가 함께 모여 전문성, 자원, 창의성을 결합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추진할 때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쉴드 AI, RSAF와 협력하여 드론에서 AI 혁신을 주도하여 비행 자율성과 전반적인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쉴드 AI는 3월 19일 싱가포르 국방 기술 서밋(Singapore Defence Tech Summit)에서 이와 같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브랜든 쳉은 AI 기반 자율성에 대한 기술 강연을 진행했다.

 

쉴드 AI(Shield AI) 소개

 

2015년에 설립된 쉴드 AI는 벤처 캐피털의 지원을 받는 방위 기술 회사로, 지능형 자율 시스템을 통해 군인과 민간을 보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제품에는 Hivemind Enterprise, EdgeOS, Pilot, Commander, Forge와 V-BAT, Sentient Vision Systems(광역 모션 이미징 소프트웨어) 등이 있다. 샌디에이고, 댈러스, 워싱턴 D.C., 아부다비(UAE), 키예프(우크라이나), 멜버른(호주)에 지사를 두고 있는 쉴드 AI의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미국 및 동맹국의 작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shield.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LinkedIn, X, Instagram에서 쉴드 AI를 팔로우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 릴리 힌즈(Lily Hinz); media@shiel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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