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이 첫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를 통해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다. 김우석의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는 ‘디자이어(DESIRE)’ 시리즈 중 첫 번째로, 탐욕과 욕심에 대한 이야기를 ‘K’ ‘W’ ‘S’ 세 버전에 각기 다르게 그려내며 김우석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욕심을 둘러싼 감정들을 표현한 김우석은 ‘K(Keen)’ 버전을 통해 자정 시간대를, ‘W(White)’ 버전에서는 새벽, 동이 틀 무렵을, ‘S(Shining)’ 버전에서 저녁 시간대를 연출하며 전혀 다른 세 분위기를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김우석의 첫 솔로 앨범은 총 일곱 트랙으로 구성, 타이틀곡 ‘적월(赤月) (Red Moon)’은 물론 ‘두 유 라이크(Do U Like)’ ‘뷰티풀(Beautiful)’ 등 수록곡 대부분에 김우석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컬러를 확실히 보여주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김우석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팬송 ‘뷰티풀’이 수록, 언제나 자신의 곁에서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팬 ‘니아(Nia)’를 향한 진심을 노래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조승연이 완판남 행진을 이어갔다. 끌레드벨(Cledbel)은 브랜드 모델 ‘조승연’ 한정판 ‘CSY 리미티드 에디션 착착 립밤 5종’을 지난 21일 10시에 판매, 준비된 3500개가 최종 완판 됐다고 밝혔다. 완판된 ‘CSY 리미티드 에디션 착착 립밤 5종’은 다양한 콘셉트의 조승연 이미지를 5개의 컬러와 패키지로 담아냈으며, 3500개 한정 출시됐다. 이날 끌레드벨은 서버폭주로 인해 지난 21일 오전 10시에서 11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서버가 일시 다운되는 소동도 일어났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만 한정 판매됐던 시즌1 ‘쿠션 3종 CSY 리미티드 에디션’과는 다르게 이번 시즌2는 해외판매까지 진행하게 되면서 동시에 몰렸기 때문이다. 끌레드벨 담당자는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서버폭주로 인해 일시적으로 다운됐으나 긴급 점검을 통해 사이트를 안정화했다”며 “접속자가 늘어날 것을 예상해 서버 트래픽을 늘렸지만 해외팬까지 몰리며 사이트가 폭주한 것 같다.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접속 지연 등 불편을 겪으셨을 분들께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조승연은 끌레드벨 자사 SNS 채널을 통해 ‘CSY 리미티드 에디션 착착 립밤 5종’ 완판을 축하하며
프로듀서 겸 가수 뮤지(Muzie)가 아련한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다. 뮤지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그대를 알기 전에 내 모습으로’를 공개한다. ‘그대를 알기 전에 내 모습으로’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가득 담은 노래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 뮤지표 담담하면서 섬세한 목소리와의 조화가 특징이다. 특히 뮤지가 직접 작사를 맡아 자신만의 서정적 감성을 표현했으며,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함께 기획하고, 윤종신 ‘좋니’를 비롯해 김연우, 신승훈, 박정현 등 수많은 히트 넘버를 작업해 온 프로듀서 포스티노가 참여해 힘도 더했다. 대중의 이별 감성을 자극할 노래 외에도 뮤직비디오는 퍼플리스트 필름의 심형준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이예은과 신수항이 출연해 영화 같은 분위기로 깊은 여운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그 시절, 그때 우리가 기억하는 연인의 모습에 대한 추억에 잠기게 할 뮤지는 음악 활동 외에도 라디오 DJ와 예능 등 다양한 활약을 이어간다. 사진=뮤지사운드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4년 만에 발표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로 세계 8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슈가의 믹스테이프 'D-2'는 23일(오전 8시까지 기준) 미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웨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일본, 페루 등 전 세계 8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이번 믹스테이프의 타이틀곡 '대취타'는 50개 국가 및 지역의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공개 직후부터 전 세계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슈가는 2016년 8월,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믹스테이프 'Agust D'를 공개했다. 당시 꾸밈없는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슈가의 또 다른 면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슈가는 이번 믹스테이프에서도 수록된 총 10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과거와 현재를 살아가며 느끼는 여러 감정을 다양한 장르의 곡에 녹였다. 특히 타이틀곡 '대취타'는 한국 전통 군악인 대취타(大吹打)를 샘플링해 만든 곡으로, 판소리와 꽹과리 등 국악기 연주에 강렬하고 묵직한 슈가의 랩이
김우석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적월(赤月)(Red Moon)’ 두 번째 티저가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2일 자정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KIM WOO SEOK (김우석) ‘적월(赤月)(Red Moon)’ Teaser Ⅱ’가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김우석은 치명적이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 가죽 점프수트로 거친 매력을 발산한 후 이어진 이미지 컷을 통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김우석의 몽환적 눈빛과 함께 등장하는 ‘See the red moon on tonight’이라는 가사가 타이틀곡 ‘적월(赤月)(Red Moon)’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솔로앨범 ‘1ST DESIRE [GREED]’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우석은 이후 공개된 ‘K’ ‘W’ ‘S’ 오피셜 포토를 통해 치명적 섹시함부터 청순함, 고혹적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하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0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영상미를 선보이며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인 김우석이 이날 두 번
'비욘드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가 패션 유튜브채널 ‘이패션 어태용’을 론칭했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출신 방송인 ‘도티’가 공동 창업한 기업인 ‘샌드박스’와 손잡고 패션 유튜브채널 ‘이패션 어태용’을 개설했다. 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패션 정보 및 트렌드를 공유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1일 처음으로 공개된 ‘이패션 어태용’에는 고태용 디자이너가 분석한 2020년 패션 트렌드가 소개됐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패션 전문가답게 컬러와 실루엣, 액세서리, 소재, 패턴 등을 활용해 올해 패션 트렌드를 분석하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법을 제안하기도 했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빠르게 변모하는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패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패션 정보 및 트렌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누구나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유쾌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
노석환 관세청장이 22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주요 수출입기업 13개사와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산업별 어려움을 청취했다. 참석한 기업은 삼성전자, LG전자, SK이노베이션, 대한한공, 쌍용자동차, 팔도, 한국지이초음파, 쿠쿠홈시스, 인테그리스코리아, 비와이씨, 아세아도, 코리아센터, 조양국제물류 등이다.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FTA, 통관, 심사 등 관세행정 분야에서 25건을 건의했으며 노석환 청장은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FTA 활용을 위한 기업 맞춤형 교육 요청, 관세 납기연장, 관세환급 증빙서류 간소화, 정기 기업심사 탄력적 운용, 모바일 보세운송시스템 도입 등을 적극 요청했다. 참석 기업들은 또,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자동차, 정유, 항공 분야에 세정지원 등 정부의 지원대책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노석환 청장은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장기화에 대비해 관세청이 가능한 모든 노력을 지속적으로 다하겠다"며 수출입기업들의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 아울러 "출 현장의 동향과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관세행정 개선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관련 부처 및 수출 지원기관과도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어려
왼쪽부터 하림, 카메룬 출신 판소리 소리꾼 로르 마포 뮤지션 하림이 한·아프리카재단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하림은 21일에 열린 위촉식에 참석, 앞으로 2년간 한국과 아프리카 간 동반자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인식제고 사업에 참여한다. 하림은 한‧아프리카재단의 '아프리카동창회(Af-PRO)' 문화 분야 일원으로서 재단 사업에 참여해왔다. 특히 지난해 발간된 에세이집 '한국과 아프리카를 잇다'를 통해 아프리카 여행과 음악적 영감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 아프리카 지역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권 음악을 선보이며 ‘기타 포 아프리카’ ‘아프리카 오버랜드’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하림은 이날 위촉식에서 “대중매체에서 전하는 아프리카에 대한 단편적 이미지만을 접하다 보면 아프리카의 오랜 역사와 다양한 국가, 지역, 민족,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없이 많은 오해가 쌓여간다”며 “한·아프리카재단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가 서로 존중하며 공감하는 세계시민감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아프리카재단의 홍보대사에는 하림과 함께 카메룬 출신 판소리 소리꾼 로르 마포(Laure Mafo)도 위촉됐다. 한편 한·아프리카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