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가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봉태규는 12일 서울시가 주최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IDOO 캠페인' 참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봉태규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같은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불법 촬영물을 보는 것도 공유하는 것도 모두 범죄라는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IDOO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며 피켓을 들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서약을 하며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최근 서울시는 ‘제2의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재발 및 피해를 막기 위해 나섰으며 그 가운데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IDOO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봉태규는 이러한 취지에 크게 공감하며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사회적인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자 애쓰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봉태규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한다. 사진=iMe KOREA
11일 컴백, 음원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데이식스(DAY6)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재개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낳고 있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일문일답' 인터뷰를 12일 공개했다. 이 인터뷰에서 데이식스는 앨범 콘셉트와 수록곡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사정상 활동을 못하게 돼 아쉽고 죄송하다"면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애정을 갖고 들어달라"고 주문했다. 다음은 데이식스와의 일문일답이다. 새앨범 '더 북 오브 어스: 더 디먼(The Book of Us : The Demon)'에 대해 소개해 달라. 특별히 영감을 받은 곳이 있나? 이번 앨범은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더 북 오브 어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입니다. 살면서 겪는 여러 가지 상황 속 불균형에 대해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감정의 불균형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앨범을 준비했습니다. 타이틀곡에 대해 자세히 알려 달라. 최근 발표한 곡들과 느낌이 다르다 타이틀곡 '좀비(Zombie')는 미디엄 템포의 힙합적 요소 위에 데이식스만의 색깔을 더해 만든 색다른 곡입니다.
CNN월드와이드가 CNN의 미국 외 지역 커머셜 사업을 총괄하던 라니 라드(Rani Raad) 전 CNNIC 사장을 미국 지역까지 포함하는 CNN 커머셜(CNN Commercial)의 사장으로 임명했다. 이는 CNN이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하고 전 세계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전달하는 가치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CNN은 상업적 활동을 관리하는 조직을 CNN 커머셜로 일원화함으로써 시장의 니즈 파악, 솔루션 개발, 파트너와의 협업 시 보다 통합적이고 발 빠르게 대응 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 라드 신임 사장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동시에 CNN이 향후에도 상업적 영역에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글로벌 미디어 ž 엔터테인먼트그룹 워너미디어 산하 워너미디어 세일즈 앤드 인터내셔널(WarnerMedia Sales and International)과 CNN의 광고 및 배급 활동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또, CNN 인터내셔널 커머셜(CNNIC)을 통해 해외 사업을 총괄하고, CNN 월드와이드가 직접 관할하고 있는 수익 활동 운영을 최적화하며 신규 상품의 상업적인 가치를 극대화하는 작업을 주도할 계획이다. 새로 취임하는 라드
농심켈로그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인호 켈로그 대만·홍콩 지사장을 선임했다. 정인호 대표이사 사장은 한양대학교 졸업 후 1996년 유한킴벌리에 입사해 세일즈 실무를 익혔다. 그 후 니베아, 유세린 등의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독일 화장품 기업 바이어스도르프,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 세일즈 이사직을 역임하며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기획, 서비스 등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키워나갔다. 지난 2012년 농심켈로그 영업팀에 합류한 정인호 대표이사 사장은 영업팀 이사와 2014년 영업팀 상무를 역임하며 영업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켈로그 대만·홍콩 지사장으로 해당 시장의 사업을 총괄한 그는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았고, 이제부터 한국과 대만, 홍콩 사업을 총괄한다. 그간 농심켈로그에서 비즈니스를 이끌며 쌓아온 국내 시장에 대한 경험, 대만과 홍콩 시장을 총괄하며 보여준 리더십, 켈로그 본사의 높은 신뢰도 등을 고루 갖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인호 대표이사 사장은 “켈로그의 여러 글로벌 시장 가운데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한국 시장의 농심켈로그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라
왼쪽부터 방시혁 의장, 윤석준-박지원 CEO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최고 경영진 개편을 통해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한다. 빅히트는 지난달 20일 주주총회를 통해 빅히트의 이사회 의장(이하 의장) 및 단독 대표이사로 방시혁 대표를 선임했다. 또, 윤석준 글로벌 CEO(CEO, Global & Business)와 박지원 HQ CEO (CEO, HQ & Management)를 선임하며 새로운 리더십 체제를 알렸다. 이번 최고 경영진 개편은 최근 고속 성장하고 있는 빅히트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는 엔터 산업의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책임경영을 강조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방시혁 의장은 앞으로 빅히트를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하게 된다. 핵심 사업 및 중요 사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의사 결정을 앞장서 이끌며, 프로듀서로서 빅히트 멀티 레이블의 음악 제작 및 크리에이티브 부분을 책임지고 리드한다. 그동안 빅히트의 사업부문을 이끌어 온 윤석준 글로벌 CEO는 본격적 해외 시장 공략과 확대를 책임진다. 공연과 IP(지식재산권), 플랫폼
배우 혜리가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해 훈훈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혜리는 지난해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 가입으로 인연을 맺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혜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힘든 상황에서도 한결같이 애써주시는 의료진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챌린지의 공식 포즈인 수어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특히, 혜리는 지난 2월 코로나19 피해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대구경북지역 아동들을 위한 긴급지원금 1억 원 기부에 이어 ‘덕분에 챌린지’ 참여까지, 코로나19의 고통을 분담하는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리는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방민아, 블랙핑크의 로제를 지목했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남성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기후환경변화 인식 캠페인에 참여했다. 마루기획은 "노라조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생활공간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함께 하는 '모두다히어로' 기후환경 변화 인식 캠페인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모두다히어로' 기후환경 캠페인은 미세먼지 대응 수칙을 잘 지키는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이 미세먼지 대응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어른들이 모두 히어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라조는 콘텐츠 주목도가 높은 엘리베이터 TV 플랫폼을 통해 송출되는 캠페인 영상에 등장해 외출할 땐 마스크와 물통 챙기기, 귀가할 땐 손 씻고 외출복 갈아입기 등의 미세먼지 대응수칙을 노래로 풀어 기억하기 쉽게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노라조는 자신의 대표곡 '슈퍼맨'을 개사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눈 뗄 수 없는 존재감을 발산, 노라조 다운 맹활약을 펼쳤다. 노라조는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메시지를 유쾌한 콘텐츠로 풀어내기 위해 노력한 만큼 아이들이 보다 재미있게 유익한 정보를 배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마루기
배우 성훈이 남성 화장품 브랜드 포맨트의 전속 모델로 발탁, 새롭게 출시한 ‘포맨 시그니처 퍼퓸 코튼썩세스(Cotton Success)’의 화보를 선공개했다. 배우 성훈이 모델로 나선 포맨트(Forment)는 ‘For men who woman want’의 합성어로, 매력적인 남자를 위한 맨즈 코스메틱 브랜드다. 모든 제품은 20-29세 이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결과를 베이스로 제작되며, 조사된 데이터를 토대로 매력적 남자로 변화시킬 아이템을 선보인다. 공개된 화보에서 성훈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성공한 남성을 위하여’라는 콘셉트로 관능미 넘치고 카리스마있는 분위기가 돋보이는 룩을 표현했다. 화보에서 성훈의 매혹적 무드를 더해준 향수는 포맨트의 신제품 ‘포맨 시그니처 퍼퓸 코튼썩세스(Cotton Success)’로 전세계 0.1% 마스터 퍼퓨머의 영감을 담아 탄생한 프리미엄 향수이다. 특히 성훈은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향수를 바라보고 있는 깊은 눈빛으로 진정한 ‘어른 섹시미’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성훈만의 도시적 남성미와 함께 완벽한 피지컬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포맨트 관계자는 “성